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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C소감 - 이진순 (11월29일)

작성자 수요오전 날짜2006.11.29 조회수3663
 

RTC소감                                2006.11.26주일설교RTC


       


                  313셀    이 진 순 집사




막 5: 25~34  “그의 손에만 대어도....”




1.본문내용


  열두해라는 긴 기간을 고칠수 없는 불치의 병에 시달리면서 재산마저


  다  허비해버린  절망적인 상태에서 예수님의 기적적인 치유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주저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아가 그 분의 옷에


  손을 댐으로 병고침을 받는다.


  예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기에 나음을 입는다.


2.깊이 묵상하기


   ①새롭게 깨달은 내용


    믿음은 들음으로 나므로 예배를 사모하라.


    어떤장애나 위기가 닥칠때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라.


    빛이신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가자.


   ②죄의지적


    예배를 통해서 은혜와축복이 있음을 알고도 온전히 드리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주님의 뜻이 무언지 헤아리지 못하고 믿음으로


    주께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용서해주소서!


   ③약속과비젼


    하나님은 치료자이시며 생명의 구원자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며 믿음으로 주님께 나가면


    은혜와축복을 주신다


   ④내게주신명령


    내앞에 닥친 장애를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주님께 나가서 주님의뜻을 알라.


   ⑤따라야할 모범


     옷에 손만 대어도 났겠다는 혈루병 여인의 믿음
















3.소감및 결단과적용


 생명의 구원자이신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힘들때 믿음으로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주님을 외면하며 무시해버렸습니다!


 섬유수출이 불황을 타면서 남편이 사업을 포기하고 술과 운동으로 산지가 4년이


 접어듭니다. 나는 점점 삶이 곤고해지고 주님께 의지하면서도 가슴이 답답함을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시어머님과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장애자가 되면서


 노인병원에 계신 시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다.


 시어머님을 모시면 남편이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내 뜻대로 잘될거라 생각했지만


 삶은 더욱 지치고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한 상태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때서야 난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께 맡깁니다! 내 손 잡아주세요!


 내 손 놓지마세요! 주님만이 나를 살리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 위로해주시고 치료해주셨습니다!.


 절실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께 나갈 때


 은혜와축복으로 허락하심을 고백합니다!


 시어머님과 가정예배를 드림으로 관계과 회복되고 주님영접하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가 넘칩니다.남편과 함께 샘파를 하면서 가정이 회복되고


 서로 칭찬하며 영생을 준비하는 삶으로 거듭남을 감사드립니다.


 문제가 생기면 축복의 메시지로 깨닫고 기도로 준비하면서 말씀에순종하겠습니다.




4.기도


  나와 함께 호흡하시며 내안에 거하시는 분 참 나의 목자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기도와 말씀과 전도에 힘쓰며


  좋은 영향력을 주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