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시33편)기쁨으로 찬양하며 주님의 일을 이루자

기쁨으로 찬양하며 주님의 일을 이루자.

(시편 33:1-12)  2006년 12월 27일  수요일

1. 본문 주요 내용

⇒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찬송하자.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하시는 일이 다 진실하다. 그는 정의를 사랑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온 세상에 충만하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온 세상이 지어졌으니, 모든 사람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열방의 도모는 폐하여지되 여호와의 도모는 영원히 선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부름 받은 백성은 복이 있도다.

2. 내게 주시는 말씀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기뻐 외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동원하여 기뻐하며 찬양해야 한다(New Thought). 진정 내 삶이 주님 앞에서 기뻐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매 순간 기뻐하며 살지 못하고, 내 입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지 못할 때가 많다.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로 힘들어 하며, 주님 앞에 기뻐하는 삶을 살지 못한 나의 모습(Sins)들을 모두 떨쳐버리자.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가신다(Promise). 하나님의 큰 역사를 위해 쓰임 받기 위해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붙들고 나아간 여호수아(Example)를 본받자. 이 시대에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축복의 기업이 되도록 하자.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며, 매일 매 순간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아가자(Command). 그리고 셀을 통해 주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어 드리도록 힘써 나아가는 2007년 한 해가 되자.

3. 묵상 소감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기쁘게 외치자. 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의 기쁨을 표현하자. 내가 다룰 수 있는 악기들을 동원하여 그 소리를 울리며 찬양하자. 내 목소리로 기쁨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자.

이제 2007년 새해가 다가온다. 새해 나의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을 기쁨으로 우러르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2007년 한 해를 맞자.

새해에는 더 기뻐하리라. 새해에는 더 감사하리라. 내 하나님을 기쁨으로 만나며 그 앞에서 즐거움으로 노래하는 한 해가 되자. 매일 매일의 삶이 주님과 동행함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을 살자.

내 마음이 즐겁고, 내 가정이 즐겁고, 내 직장 학교생활이 즐겁고, 우리 교회가 즐거운 교회가 되도록,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내 가정의 일들을 주님께 의지하고, 내 직장의 모든 일들을 주님께 맡기고, 예수님이 주인이신 우리 교회의 성도들을 기쁨으로 만나 교제하며 사는 한 해가 되자.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다. 그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의 인도함을 받으며, 그 말씀을 통해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자. 그 진실하심이 내 삶에, 내 가족의 삶에, 우리 셀과 우리 교회에, 그리고 나의 직장인 구성고등학교에 가득하며, 그 인자하심이 충만하기를 구하자.

많은 도모와 사상들은 무효케 되어도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게 된다. 이 시대에 셀과 G12를 통해 그 뜻을 펼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도모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 일이 나와 우리 셀을 통해,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기를 기대하자.

그 일을 위해 그 기업으로 빼신바 된 우리 교회, 우리 셀은 복 있는 자들이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일해 나가자.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매 순간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하여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자.

4. 결단 및 적용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또 그의 기업으로 부름 받은 자도 복이 있다고 하셨다. 주님께서 말씀을 묵상하는 축복을 주고 계신다. 참으로 주님 없이는 만삭되어 나지 못한 자 같은 나를 구원하시고 힘주시며,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기업으로 삼으신다.

그러니 내가 기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내가 건강하고, 내 자녀들이 잘 자라고, 내 직장에서 잘 해나가고 있고, 좋은 목자를 만나 좋은 성도들과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내게 얼마나 큰 축복이요 즐거움인지 모른다.

더구나 야곱의 12지파를 통해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12명의 제자를 통해 온 세상을 구원해 오신 주님께서, 이제 이 시대의 큰 바람을 일으키고 계신다. G12를 통해 이 세상을 향한 그 뜻을 완성하려 하신다. 그리고 나와 우리 셀이 그 일을 담당하도록 맡겨 주신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진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나와 우리 셀은 하나님의 위대한 기업으로 세워져 갈 것이다. 그 위대한 부름에 함께 하게 된 것이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 기쁨을 주님 앞에서 기뻐하며 노래하자.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깃발을 들고 외치며 나아가리라. 대장 되신 구주 예수께서 앞서가시니 힘들 것 없고 두려울 것도 없다. 말씀을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자. 2007년 셀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前進하고 전진하리라.

5. 기도

주님! 작은 저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축복이 제 잔에 차고 넘쳐흐르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 이 기쁨을 주님께 표현하여 주께 감사하며, 그 즐거움으로 주님의 일을 해나가도록 인도하소서. 오직 주님만 위하여 주님의 기업으로 부름 받은 저와 저의 셀이 충성을 다해나가도록 인도하시고 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