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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C소감 - 김종숙 (11월22일)

작성자 수요오전 날짜2006.11.22 조회수3665
 

2006.11.19 주일 설교 RTC




시 50:1-15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사




본문내용 정리:


  하나님은 계약관계에 있는 백성들을 심판하실 때 불과 폭풍우속에서 나타내 보이시며 공의를 행하신다. 이스라엘이 영적예배보다 종교의식에 치우친 모습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이 되므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질 때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신다.


기도와 예배를 통해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건지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정결하고 진실한 마음을 원하시며 감사함으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새롭게 깨달은 내용


- 감사를 말하고, 표현할 때 감사가 되어 진다.


- 환란 날에 기도하고 회복하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회가 된다.


- 항상 감사제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교통을 회복하라




죄의 지적


- 온전한 마음으로 감사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 환란 날에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찾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 온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로 섬기지 못하고 도리와 의무로서 섬긴 적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약속,비전


- 하나님께 감사와 거룩함으로 드리기를 힘쓰며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    롭게 하라


- 위기를 만날 때에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예배와 헌신을 통해 축복의 삶을 살아     야 한다.




따라야 할 모델


하나님의 나라가 사랑과 공의로 이루어졌듯이 다윗도 백성들을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기에 힘쓰며 혹여 범죄하였을 때에는 즉각 돌이켜 회개하고, 또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힘쓰며 마침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는 다윗을 따라가기를 소망합니다.






내게주신 명령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송축하라




소감 및 결단과 적용


  요즈음 나의 삶은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로 감사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살리신 것처럼 나에게도 그럼에도 불구한 사랑을 요구하실 때가 많다.


  돌아온 탕자 형의 마음을 생각할 때가 많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마리아,요셉의 헌신이 있듯이 돌아온 탕자의 구원을 위해 아버지, 형들의 가슴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찌 나의 가슴엔 순간 순간 쓴 뿌리가 올라 올 때가 많은 가.




하나님의 가슴으로 부모를 섬기고 형제를 섬기고 구원에 이르도록 힘쓰고 애쓰는 나의 삶이 되어야 하건만 순간순간 내 안에 불순종의 찌꺼기들이 나를 괴롭히고 아프게 만든다.


  4대째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많은 양육과 훈련을 받게 하심을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이것 밖에 안 되나 하는 마음이 들 때면 나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다. 하나님의 가슴으로 하나님의 싸이즈만큼 날마다 성숙하기 위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환란 날에 기도하므로 회복하고, 그들의 장점과 감사의 제목을 찾아 볼 것을 결단해 본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쁨의 감사제사를 드리는 나를 기대해 본다.




기도


하나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면 아멘 아멘 하고 감사합니다 말하면서 온전히 감사로 섬기지 못하는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말씀에 뿌리 내리지 못하는 나의 불순종 가시와 엉겅퀴를 보혈로 덮어 주시고 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그 넓으신 사랑하심을 구합니다.


누구나 용납되어지는 누구나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