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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C소감 - 문선옥 (11월15일)

작성자 수요오전 날짜2006.11.15 조회수3626
 

RTC 소감       2006년 11월 15일 117셀    문선옥 집사






   갈6:6-10


1. 본문의 내용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며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    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






2. 새롭게 깨달은 내용


    어떻게 직분을 감당해야할지 가슴으로 느끼며 나에게 도움을 필요로 할때 외면하 지 않고 모든 좋은것들을 같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3. 죄의 지적


    아직도 인내와 오래참음이 부족하여 혈기 부렸던것.




4. 약속,비젼


    하나님 뜻 다르고 받들면 언제라도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축복해주신다.




5. 따라야할 모범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며 순종했던 요셉처럼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6. 내게 주신 명령


    가르침을 받는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것을 함께하라는 말씀처럼 주신 직분 새가족 섬기미를 통해서 그들을 잘 섬기고 격려하고 도와주며 하나님의 대행자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것.




7. 소감 및 결단과 적용


    주말 부부로 7년간 떨어져 살다가 올해 이곳 용인으로 이사를 와서 온 가족이 함께살게 되었습니다 이사온 한달 동안은 교통편과 둘째아이 학교문제로 한숨과 눈물로 지냈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저의 가정에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생명샘교회에 등록하여서 좋은 목자 좋은 성도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새가족 양육부로 섬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맨 처음 새가족부 할 수 있냐 했으면 좋겠다는 셀장님의 전화를 받고 우리 교회 와서 등록할때 새가족실에서 식사 대접 받았는데 그 식사 대접하는일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새가족 양육부가 처음으로 조직된 부서고여러가지 역할이 많았습니다


등록교인 심방에서부터 12주동안 전화심방 12주후 교회에 봉사 정착할수 있도록 은사배치등....


때론 버겁기도 하고 내 생각과 다른이들의 말과 행동들을 접하면서 낙심될때도 있었지만 정말 이 새가족 양육부가 귀하고 중요한 사명이란걸 깨닫습니다.


다 주님이 하셨어요 ! 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먼저 달려가 그들을 돕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주신 직분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성령의 열매 풍성하게 맺으며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주님께 집중하며 지혜롭게 살기 원하오니 늘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