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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김은주,염경진소감나눔

작성자 수요QT 날짜2006.09.17 조회수3253
 


RTC 소감 발표 (제출자: 김은주 집사)




1. QT 본문 혹은 주일 설교본문 전체를 읽고 묵상한 후에 적으세요(3-4줄 정도로 요약합니다.)




















본문의 

내용


 메뚜기 사고방식은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으로 보거나, 아니면 못난 사람으로 생각


 하고 무시해도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태도이다. 우리 사회에 범람하고 있는


 메뚜기 사고방식은 우리를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몰아넣으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붙잡고 승리의식으로 살아야 한다.


 


 




2. 설교말씀 깊이 묵상하기(본문 중에서 5가지의 내용을 찾아봅니다.)  NT SPEC




















새롭게 깨달은 내용(New Thoughts)


묵상 후 새롭게 개달은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메뚜기 사고방식으로 빠뜨리려는 부정적 생각들이

 범람하고 있다.

 


죄의 지적

(Sins)


본문 중에서 지적받은 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열등의식과 메뚜기 사고방식으로 살아온 죄

 


약속, 비젼

(Promise)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과 소망(구체적)

사람이나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비젼으로 붙잡아야 한다.

 


따라야할

모범

(Example)


내 삶에 실제적인 모델을 묵상 중에 얻고 기록함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했던 헬렌켈러.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었던 그는 많은 역경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희망을 던져 주었다.

 


내게 주신

명령

(Command)


순종해야할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의지하며 긍적적인 사고방식을 갖자

 

 

 




4.  소감 및 결단과 적용


-기록과 발표 시 주의점


*현재의 현장의 땀 냄새가 나는 내용을 적어야 합니다. (너무 지난이야기는 피하셔요)


*타인의 삶이 아닌 내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내가 깨달은 것, 내게 적용하는 것을 


 적습니다.


*말씀을 듣고 얻어진 은혜도 풍성히 나눕니다. 단 설교조가 아닌 자기 고백적으로 낭독합니다.   설명하지 말고 기록한대로 그대로 읽습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전적인 수용과 사랑을 느껴보지 못했기에 성인이 되어서도


 나는 늘 자신감이 없었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려웠다.


 무슨 일이든 항상 뒤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것에 익숙했고, 그것이 나의 천성적인 성격


 때문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딱히 무어라 꼬집을 수 없는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나를


 억눌렀고,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하나님은 나에게 따뜻하고 기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닌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고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분으로만 느껴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런 연고도 없던 이 곳 용인 생명샘으로 나를 인도하신후 내적치유


인지치유, 떼라피, 티디등 많은 치유프로그램들을 통해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고, 교회에서


 권해주는 권장도서와 목사님의 말씀들을 통해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하셨다.


 그 깨달음은 나를 서서히 믿음과 말씀속으로 이끌었고, 더 깊고 심오한 진리들에 눈뜨게


 해주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이나 사건,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인생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와 긍정적인 생각, 하나님의 약속을 비젼으로 붙잡게 하였다.


 앞으로는 기도와 말씀묵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메뚜기 사고방식에 빠지지 않고 늘 깨어


 서 “나도 할 수 있어!”“희망이 있어!”“잘 될꺼야!”라고 소리치며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삶을 살고 싶다.


 


 


 




5. 기도문







(회개, 감사, 결단, 간구, 소망)

 

내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그렇게 크고 자랑스러운 것임에도 과거의 상처와 광야의 세월에

 갇혀 빛가운데로 나오지 못했던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이제 방관자로, 패배자로 살아왔던 나를 버리고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승리하는 사람

 으로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12;1~24                                       309쎌 염경진


본문의 내용


 모세+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 해 돋는 동쪽에서 시혼왕(아모리족속)과 옥왕(밧산)을 쳐 죽이고 온 아라바를 차지했고,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갓,브낫세1/2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다.


 여호수아+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을 건너 서쪽에서 31왕을 치고 레바논골짜기(바알갓~할렉산)를 차지했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다.




새롭게 깨달은 내용


v1:   이스라엘 자손이 ~  쳐 죽인 왕들


v2:   시혼이 다스리던 땅을~


v4,5: 옥이 다스리던 땅을~


v6:   여호와의 종 모세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르우벤,갓,므낫세1/2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v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쳐서 멸한 31왕이 있으며,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파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함께 싸웠다// 땅을 다스리던 권세를 쳐 죽였.// 전쟁을 이끈 주의 종에게 기업을 받았다.




죄의 지적


하나님이 세우신 주님의 종과, 함께 붙이신 공동체에 대한 나의 마을을 보게 하신다.


나는 나에게 속한 전쟁이 나의 것인 양 생각하는 교만한 자이다.


나는 다른 지체들의 고통을 들여다보지 않는 무심한 자이다.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나는 못할것 같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지도자의 명령에 순종할 것이며, 함께 한 지체들과 친밀하라 꾸짖으신다.


내가 가진 질병과 미래를 쎌원들 앞에 내려놓는다. 또한 쎌원들의 대적도 함께 품고 싸울 것이다.




약속,비젼


 승리의 대가로을 기업으로 주며, 그 땅 왕권을 주겠다.




   


내게 주신 명령


주의 말씀에,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하라!


  ☺ 매일Qt하겠습니다. 새벽기도 빼먹지 않겠습니다. 오늘 받은 말씀은 오늘 실천하겠습니다. 


지체들과 연합하라


  ☺ 쎌모임을 귀하게 여기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샘파와, 예배, sol을 통해 만나는 지체들과도 교제를 나누겠습니다.


죄의 모양은 미련 없이 쳐부수어라






소감 및 결단과 적용


 르우벤,갓지파의 사람들이 가축과 처자가 많아서 요단 동편의 목축하기 좋은 땅을 기업으로 원하며,요단강을 건너지 않기를 모세에게 구했다.  모세는 다른 지파를 생각지 않은 이 두지파의 종들을 꾸짖었고 결국 르우벤,갓지파의 남자들은 무장을 하고 오히려 앞서서 요단강을 건너 서편의 땅들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기까지 전쟁에 참가한다.


 나에게 5살 7살 철모르는 두 아들과 청년부 때부터 기도해 얻은 배우자가 있다. 게다가 이제 믿음생활을 시작한 엄마, 힘든 형편의 언니와 어린 조카, 잠시 믿음을 저버린 오빠네 가족이 있다.


 내가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을 때 수술만으로 끝나기를 간구했는데, 7개월이란 항암치료까지 허락하셨다. 그 기간동안 하나님은 내 속에 있는 병의 원인에게 철저하게 멸망을 선포하게 하셨고, 치유의 약속을 붙들게 하셨다. 내게 속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그저 세상에서의 생명을 기도하는 작은 나를 꾸짖으시며 나의 여건에 머물러 있지 말고, 담대히 이병을 극복하고 앞장 서서 주님을 모르는 친구들과 병들어 신음하는 지체들과 함께 기도하고 삶을 나누라하신다. 또 내가 구했던 나의 생명과 사랑하는 가족은 하나님께 속했으니 간섭치말라고 하신다.


 내가 결단하고 나가 만나게 될 사람들에게도  나의 치료자이시며 위로자이신 하나님이 친히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너는 기도하여 두려워말며  앞서서 행하라 하신다.


나를 라마나욧 치유의 성전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치유를 돕는 사람으로 훈련받기를 결단한다. 또한 나를 속하게 하신  분당서울대학병원 비너스(유방암환우회)에서 환우들과 교제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전해줄 것이다.






기도문


나의 병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한 것들 앞에서 담대하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치유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연합을 통해 역사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생명 되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