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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8 [하나님 이제는 정말 쫑치시는 겁니까?]

작성자 다니엘 날짜2004.10.02 조회수3742

요한계시록 21:1-8


[하나님의 말씀]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정말입니까?
이제 내게서 그간의 눈물을 거두시고,주님나라를 예비하신것입니까?
슬픔 하면 생각나는것?
애통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 것.....
이 모든것들이 다시 있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지금은 ...지금은
내가 겪여야할,그리고 내가 넘어야 할 산들이 많기에
혹시 이 세상에서 살 때는 광야이고,주님나라  가야 가나안인가요?
주님 네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를 내 안에 받아 신뢰하면 그곳이 주님나라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럼 내가 이 께임에서 이겨야 하나님의 아들인가요?
지금 나는 시험을 치뤄야 할 수험생이구요
이 테스트는 정말이지 어려움이 많습니다.내가 지금 뭘 하겟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는것은 더욱 아니구요
내가 주님과 함께 기거함이 어찌 그리 기쁜지요,황홀한지요.
내가 주님과 함께하면
              유업을 얻으리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나는 그의 진정한 아들이 되고
그럼 모든 테스트의 과정은 마친게 됩니다
오...........늘............로................서................................................끝.

[적용]
금요철야 때
찬양의 뜨거움이 온 교회에 가득했습니다
그간 중고등부에서 찬양하는 찬양 팀을 유심히 봐온지라
중고등부의 찬양에 더욱 감동했는데
마침 장년의 찬양시간을 그들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라서 자주하지는 못할겁니다
하지만 정말 은혜로운 시간임은 분명합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특별히 한 성도님을 모시고
나와서 우리 셀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가 간절히 원하는 방언을 위해서
이번이 두번째 지만 방언은 터지지 않았지만,내 몰아치듯 갈급하는 심정의 기도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였으리라...
그리고, 그의 폐부까지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였으리라
결국 그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되어가고 있음을 옆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성도님의 한마디
"예수님믿고,교회다니고 저는 바로 술을 끊었습니다"
어찌 단단한 각오로 말씀하시던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여태 안 믿고 뭘했나 몰라요"
하나님은 정말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정말이십니까?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시고 고통과 환란을 제하여 주신다는 말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줄을 알지만
내가 이렇게 환란과 고통속에서 여호와께 감사하시는것을 주님이 아시지만
그치지 않은 환란속에서
많이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거든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던지,아님 기존사업을 축소 운영하던지
주님의 세우신 방법대로 따르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계획하고 주님께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1.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2.곧바로 계획하고 행동하고
3.그러면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것이
저의 목표고,저의 행동지침이며,믿음의 표징입니다
주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으니
그리고 나를 요한계시록의 묵상의 깊은 자리로 인도하셨으니
고난의 순간과 고난의 자리에 참예하였사오니
이제 나를 인도하신곳의 종착지에 다달아서
환란은 사라지고
주님나라인 천국을 경험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으세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