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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앗수르,너 쯤이야

작성자 다니엘 날짜2004.11.30 조회수4150

[하나님의 말씀]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낮에 쬐이는 햇볕의 강렬함과 같고 가을 추수때 맺히는 이슬과도 같이 내가 잠잠함 속에 내 뜻을 이루리니,하나님은 나에게 잔잔히 다가오십니다.하지만 나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기도의 응답이 자신의 의인양 어쩔때는 우쭐해 지기까지 합니다.


간절한 기도의 시간들은 뒷전이고,내 자신의 기도의 의만 드러납니다.하지만 이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구스인으로 하여금 유다를 돕게 하는듯 보이지만은 결코 사람에게 돕게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때와 시절을 알려주시고,반드시 그대로 행하라 하십니다.오늘의 시절 또한 하나님이 주시고,구스인이 아니더라도 앗수르를 방어하고 공격하는 힘을 더해주십니다.


꽃이 피고 이삭이 패고,하는것이 보이면서 결국은 하나님은 나를 외면하시는가 처럼 보이지만은 하나님은 반드시 행하시려고,이삭이 패고 추수하기전에 적을 치시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맺히기전에 베어내시니.나에게 두려움은 없으리라,내가 앗수르의 침략에 대해서 고민 할게 없고 하나님은 분명하고 정확한 시간때에


내가 완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나아갈때에 이루시려 하십니다.정확한 시간에


[적용]


어제 금융기관에 들어가서 상담하던 중


나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운이 정말 없습니다,우리 회사가 M&A 되어서 당신의 입장을 수용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대체 돈을 갚겠다는 사람한테 이처럼 답답한 말을 하는 금융기관도 있나 싶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내가 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진짜 운이 없게 걸려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하나님께서 잘 이용하게 하시고 나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하는 시간으로 이요했습니다.


난 이렇게 외쳤니다


" 하나님의 자녀다,운이라고,그래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좋은 시간에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가장 힘이 들때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이제는 시절을 열매를 맺게 하실것이다"나의 선포가 믿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후련합니다.이 아침에 이런 묵상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기도가 간절해 지면 질 수록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만나고 싶어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으세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