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T. C 소감문
노필례 지파 김 향종 셀 김향종 권사
내용요약:
누가복음 4장 14절~19 :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받으시고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메시아가 누구신가? 무슨 일을 하시러 오셨나?’를 알리시는 것이다. 유대인에게 희년은 안식년의 하이라이트로 모든 땅과 모든 재물과 모든 사람이 해방되는 은혜의 해이며 이런 해방의 사건은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예표이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삶은 하나님의 본래의 의도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를 회복하는 사역이다.
예수님은 (가르쳐)주기 위해 오셨다. (16~19절)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이 있음에도 포로 된 자, 눈먼 자. 눌린 자 갇힌 자로 사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이들에게 희년의 은혜의 해, 회복을 주러 오셨다고 가르쳐 주신다.
2.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15, 16, 28, 33, 38, 44절)
회당은 예배와 신앙교육을 했던 장소로 지금의 교회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회복시키시려는 예수님의 마음이다. 그들은 두루마리 성경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메시야가 앞에 계심에도 알아보지를 못하고 기록된 말씀이 아닌 자신들이 각색한 대로의 예수님을 기다렸다. 우리는 강단으로부터 주시는 말씀을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 나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3. 예수님은 귀신에게 (잠잠) 하라고 말씀하신다. (33절~35절)
내가 온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알게하고 그들이 고백하기를 원하는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외쳐야 한다. 귀신도 예수님을 알아보고 외치는데 오늘도 내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 하나님을 내가 오늘 만났다고 외쳐야 한다. 오늘 내가 외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돌들을 들어서라도 외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소감 및 적용 결단.
예수님께서는 내가 고치고 회복시키고 싶어도 너희가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두루마리 성경을 안고 다니면서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완벽주의와 말이 법이신 무서운 아버지와 우울 점액질의 희생형의 어머니의 양육인 가정에서 자라면서 강압, 응징, 완벽주의, 방치, 거부의 양육태도로 자랐습니다. 자존감과 목표가 없는 나는 열등감, 낮은 자존감, 불신, 분노 외로움과 착한아이 콤플렉스로 나 자신이 없는 가운데 해결꾼으로 여기저기 문제가 있는 곳만 찾아 다니다가 남편의 문제해결꾼으로 다가갔고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인 유약, 과보호, 심기증인 남편과 결혼을 하여 엄청 요란스럽게 싸움을 하면서 예수님이 안 계신 공허한 신앙인으로 이 교회 저 교회를 기웃거리면서 살았습니다. 은혜로 생명샘에 인도를 받아서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났고 와~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구나를 고백하고 기웃거림에 마침표를 찍고 생명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말씀은 두루마리를 안고서도 눌리고 갇혀서 감옥생활이었던 내게 복음비밀의 진수를 깨달으면서 수학공식처럼 삶이 풀려가는 자유함과 주님안에서 누리는 평안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기질과 양육이 많이 다른 남편과의 갈등이 산 넘어 산으로 계속되고 딸은 복음의 확실한목표의 삶을 가는데 아들의 문제와 남편과의 갈등이 숙제였습니다. 제가 가족의 경제 공급원이었는데 먹고사는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30년 운영의 사업장을 정리하고 말씀공부와 인지치유 5번 내적치유를 꾸준히 수강하면서 성전 중심의 삶을 결단하였습니다. 남편의 속마음이 보여지고 나의 문제를 볼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부부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아들이 삶에 목표가 생겨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출애굽기와 에베소서 구조도를 매일 그리면서 ‘내가 세례받은 자세로 서 있는가? 왕 같은 제사장의 삶으로 사는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고 있는가?’를 점검해 봅니다. 주일에 주시는 말씀을 인터넷으로 두 번 이상 복습하며 반추합니다.
저는 남편과의 관계에 과거의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고 지금 여기에 의 문제만 이야기 합니다. 6년간 경제활동을 쉬었는데 10여일 전에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지도 않았던 사업장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교회가 우선순위로 사업장을 운영하겠음을 결단합니다.
기도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깨달을 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 좋은 목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