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단 나누기
1-5 가인과 아벨의 제사
6-8 가인의 죄
9-15 가인의 벌
16-24 가인의 자손
25-26 셋과 에노스
2. 말씀 요약
아담의 자손 가인과 아벨은 각자의 소산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하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신다. 이에 화가 난 가인이 자신의 동생을 죽이고 그 죄로인해 벌을 받게 된다.
3. 소감 및 적용
창세기 4장을 통해 매주 드려지는 우리들의 예배를 돌아본다. 누구를 위한 예배인지? 무엇을 위한 예배인지? 아벨이 드린 믿음의 제사인지? 가인이 드린 형식만 갖춘 예배인지?
주일의 예배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모든 날 모든 시간이 나로 가득 차 있다. 우리의 일상이 예배가 되기 위해선 항상 ‘코람데오’ 주님을 내 앞에 모시는 습관이 필요하지 싶다.
또한 가인을 징계하시는 가운데서도 그의 생명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심을 본다. 나에게 주어진 벌이 너무나 크고 아플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을 주심을 본다. 징계를 통한 연단이 나를 훈련시키시고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은혜의 시간임을 알게 된다.
우리가 죄를 이길 힘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고, 주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임을 말씀을 통하여 배운다. 온전히 기도와 말씀만이 주님 앞에 흠 없이 설수 있음을 배운다.
4. 기도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와 섭리를 알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처럼 항상 내안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의 예배로 주님 앞에 온전히 거룩해지는 삶이 되게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시기와 질투로 내 가족과 이웃에게 상처주지 않게 하시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