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소감문
3진 배미영지파 백경숙셀 이행숙집사
창세기 12장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 말씀 요약
1~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약속하심
4~5절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따라 가나안으로 떠남
6~9절 약속된 땅 벧엘근처에서 제단을 쌓음
10절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으로 내려감
11~13절 아브람이 아내 사래를 누이로 속임
14~16절 바로가 사래를 취함
17~20절 여호와께서 사래의 일로 바로에게 큰재앙을
내리시나 아브람과 사래를 구원하심
* 말씀 묵상
아브람은 이스라엘의 첫 조상이며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주시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이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아내 사래를 누이라 속이고 바로에게
보내지만 여호와께서 큰 재앙을 주어 위기를 모면합니다.
저는 믿음 생활은 오래 했지만 사실 생명샘 교회로 출석하면서 신앙
생활의 풍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셀장님과 셀원들의
소중한 교제로 행복을 누리게 하셨고 또한 말씀 공부와 특별히
목요 샘파 만나 섬김이로 2년 동안 봉사하면서 많은 지체들을
알게 되어 사랑과 봉사의 섬김이로 참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 했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정이 취소 되고
만남조차 허락되지 않지만 저 또한 개인 사업도 힘들어져 그동안 해 왔던 일을
계속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귀로에 서 있지만
주님 주시는 평강으로 잘 인내하고 하루 하루 성실히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저에게 이 시련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무슨 다른 계획이 있으신지
알고 싶기도 합니다.
남편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실족해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져
큰 기도 제목이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도 응답으로 올해 등록 한다는 약속을 지켜
주일 예배를 저와 함께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며 순종의 모델로 성장해 간 것처럼 부족한 우리도 잘
훈련 해야함을 알기에 온전한 예배와 기도생활을 잘 지키려고 하고 있으며 사실
올해부터 구약 성경을 셀에서 시작하게 되어 말씀 2장씩 읽기를 실천하고 있고
나름 말씀 필사도 하고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지속적으로 잘 지킨다면 믿음의
조상으로 본이 되고 가정을 살리는 통로로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 할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결단
1) 하루 말씀2장 읽기와 한장씩 필사하기
2) 하루 30분 기도하기
3) 모든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마음 조절하기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약함을 보시고 담대함을 주시어 힘들고 지칠때에
주님 의지하며 정죄 아닌 축복의 말을 하고 순종하는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