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0년 12월 9일 RTC_전인화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0.12.09 조회수78

RTC 나누겟습니다

 

1. 말씀요약

 

    1) 은화 열 므나의 비유.  12~13절

          어떤 한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때에 종 열명을 불러 열 므나를 각 사람에게 한 므나씩 주면서

         내가 돌아올때까지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하인 열사람에게 똑같이 한므나씩 나누어 주었다는 말씀은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각각 은사와 사명을 주셨다는 의미이고 초림주로 오신 예수님이 왕으로 오셨지만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서는 갔다가 재림주로 오셔야 되고 반드시 오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러 오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는 사람을 낚는 어부입니다.

         장사로 이윤을 남기듯 우리의 삶을 통하여 사람을 남기고 생명을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귀인은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에게 준 종들에게 어떻게 장사하였는지 묻습니다.  15~16절

          한종은 당신의 것 한므나로 열므나를 남겼다고 합니다

         주인이 내게 맡겨준 것, 청지기의 개념으로 내 시간, 재능, 건강, 일터,생명까지도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열므

         나를 남긴 것입니다 "잘하였다 착한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고을을 차지하는 권세를 차지하라,

         다섯고을을 차지하는 권세를 차지하라" 주님은 내가 한 일에 비해 더 크게 보상해 주시며 모든 삶의 자리마다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받은 한 므나를 그대로 돌려주는 종이 있습니다

         내것이 아니고 당신 것이니 나는 손도 대지 않았다는 말이고 이것은 자기의 게으름과 무지함을 정당화하고 주인을 무시하는

        것이고 싫다는 것이고 주인에게 이윤을 남겨주기 싫다는 것이고 주인을 위해 살기 싫다는 것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저에게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 두명이 있습니다. 한 친구느 일곱살때부터 소꼽친구로 제가 결혼해서 힘들때에는 몇천만원씩

     빌려주기도 하고 남편 사업시 돈이 필요할때는 보증도 서주고 봄이면 매실 가을이면 감도 보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중학교때는 방과후 같이 기다렸다가 날마다 교회에 들러 기도했던 친군데 지금은 교회에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몇년전 남편따라 고향에 내려가 갈치낚시배를 운영하는데 가금씩 갈치를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손질해서

      먹을 수 있게 팩에 담아 보내고 양파,감자,마늘,고구마등등 친정엄마처럼 바리바리 보내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소중한 친구들이 주님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한 므나를 수건으로 싸서 그대로 두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친구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해본 적이 있는지 이 소중한 친구들의 영혼구원,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예수님처럼 마음아파 해본 적이 있는지 회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3. 결 단

    1) 두 친구의 구원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2) 성경 매일 10장씩 읽겠습니다

    3) 감사노트 매일 3가지씩 쓰겠습니다

 

4. 기  도

     주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연약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상처받은 영혼을 다독여줄 수 있는 여유와 충만한 사랑을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할 수 있는 성실함을 제게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