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지파장 임명 소감문

-목현균 안수집사

제가 이 자리에서 저를 주님의 품으로 양육해 주신 집사님 권사님들 앞에서 주님을 찬양드리며 지파장 임직 소감을 말씀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2013년 멀리서 바라보던 교회에서 그 속에 들어와 내 속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말씀과

구속사의 한모퉁이라도 있어 보려 하는 저는 한 없이 기쁜 마음으로 생명샘 성전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교회가 어떤 곳 인가 기웃거리며 신대륙에 도착한 것 같은 낮설은 생명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이 어느덧 7년이 지나갔습니다.

7년 내내 교회의 앞장서 가시는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들께서 어린 양의 양육 번성 충만의

정착훈련을 통하여 제가 이 자리에서 또 지파장으로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숙제를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명샘 교회 성도에서 안수집사의 직분까지 정착과정을 나누며 전도 양육 십자가 부활 승천의 존귀한 주님의 길을 믿고 있는 우리가 직분에 따라 해야 할 일을 한번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의 자식으로 양육된 과정을 돌아보며 제가 받은 은혜를 지파장으로 어떻게 어린 양과 동역자들과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하는지를 생각해봅니다.

 

전도

교회 교양세미나 가자고 하여 처음 교회를 발 디딘 것이 성전이 아니라 샘파49기 훈련자로 생명샘교회 식당에 처음 낮선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식당으로 향하는데 이런 격렬한 환영은 처음 받아 보았고 식당에서 음식부터 봉사자들의 절도있는 봉사에 감동으로 마음이 쏠리기 시작하였고 조별 리더 부리더분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생명샘 교회에서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샘파 과정을 이수하며 매주 수요일 저녁 셀모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셀원들과의 교제와

특별한 관심을 받으며 VIP가 되어 교회가 낯설지 않고 만남은 기쁨이었으며 주일 예배를 드리며 교회와 성도 모두 일관되게 감사 칭찬 지지 격려가 교회를 새롭게 보게 했습니다.

즉 전도는 격렬한 환영과 각별한 관심인 것 같습니다.

 

양육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셀장님 지파장님의 전도 양육 번성 충만의 철저한 사명의식의 셀장님을 만나서 주님의 은총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길로 꾸준히 양육된 덕택이라 생각됩니다.

샘파 끝나기도 전에 교회에 등록하라고 하여 등록하고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샘파를 통하여 섬김을 배웠고 함께하는 성도님들 속에서 지지격려의 과정이 감동이었습니다.

셀장님의 권유로 셀모임에 참여하여 삶을 나누고 셀교회를 통하여 예배를 학습하고

훈련된 생명샘교회 셀 용사들 속에서 양육되었습니다.

양육은 셀원 전체가 식당봉사로 아버지학교 ,각부서 봉사로 함께할 기회를 많이 준비한 셀이 저를 동역자들과 함께하도록 알려준 것이었습니다.

원투원을 통하여 말씀의 교제를 하고 그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말씀과 함께 양성되는 셀원인 제가 된 것입니다.

즉 양육은 섬김, 지지, 격려 말씀 공부 봉사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번성 충만

봉사를 통하여 양육된 용사들과의 교제가 주님의 은혜이며, 언어 속에서 말씀을 듣게 되고 행동이 주님이 바라는 모습처럼 경건하고 존경할만한 주님의 사도 같은 용사들과 함께함이 번성 충만입니다.

저희 아내를 제가 전도한 것으로 등록되어있으나 여름과 연말 지파 셀 가족 전체 12일 행사로 우리아내도 참여하여 용사들의 부인들이 권면하여 전도된 것입니다.

함께하는 행사에는 젖먹이부터 초등 중등 함께 식사하며 작은 야외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교제를 하며 주님의 은총 아래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 셀, 지파에서 새로 한 식구가 되어 양육 되어지고 번성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셀 지파 떨어져 있지만, 그때의 셀원들은 형제보다도 더 행복한 얼굴들입니다.

모두 앞서 훈련된 생명샘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을 보기만 하여도 은혜가 되고 감사하며 초등생까지 나의 스승으로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이분들이 번성 충만의 사도입니다.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번성 충만은 교회 셀 지파 가족까지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제 제가 충만 번성의 티끌 같은 저에게 책무를 맡긴 이 교회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저의 셀장님이 잘하신 것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저의 앞으로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셀, 지파의 간증을 통하여 배워서 지파원들을 주님의 은혜 속에 살게 하는 것이

지파의 층만 번성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저를 양육해주신 생명샘 지파장, 셀장,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결단>

1.셀원들의 마음속까지 들어가 부족함을 채워주겠습니다

2.셀원 각자에게 봉사, 말씀공부, 치유등 용사로 양육하기 위한 교회 프로그램훈련을 잘 시키겠습니다.

3.주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존경받는 교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일 말씀을 통한 셀모임으로

말씀으로 살아가는 셀원 육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4.셀원 모두 원투원으로 양육 번성 충만의 교회의 종으로 기쁨 충만한 용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기도>

주님, 함께하는 지파장님들과 새 길을 가는 동역자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무속에서 또 생명샘의 새 생명을 가꾸는 마음으로 기쁘게 나아가려 합니다.

우리 모두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생명샘 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지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늘 동역자 되어주신 생명샘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