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47일 말씀 QT (창세기 50)

 

정창조 지파, 이청연 셀, 이청연 안수집사

 

1. 말씀 요약

 

창세기 50장은 야곱의 장례식과 요셉의 임종을 써놓은 말씀입니다.

 

(50:1~3) 야곱이 죽자 40일간 그의 시신을 향로로 처리하여 썩지 않도록 하고 70일간 곡을

하였습니다

 

(50:4~6) 요셉이 바로에게 가나안에 가서 아버지(야곱)를 장사하고 오겠다고 허락을 받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바로가 허락을 함

 

(50:7~8) 요셉과 그 형제들이 가나안으로 올라갔지만 어린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겨두었습니다

 

- 어쩌면 바로는 요셉이 다시금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담보물로 어린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를 두고

떠나라했을지도 모릅니다 바로는 요셉이 필요했고 그와 혜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50:13~14)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곳에 요셉이 야곱을

그의 조상들이 있는곳에 장사를 하고 형제와 애굽으로 돌아옴

 

(50:15~21) 보복을 두려워하는 형제들을 위로하는 요셉

 

- 아버지 야곱의 죽음 후 형제들이 요셉을 두려워하며 용서하라고 하니 요셉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형제들을 위로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는 자기를 낮추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자신이 팔린 이후에 일어난 모든 일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라고 고백 합니다

형들이 행했던 일은 분명히 악한 일이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시어 그 형제들을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50:22~26) 요셉의 임종

 

- 요셉의 임종을 끝으로 창세기의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창조, 샘명의 이야기로 시작한 창세기가 죽음, 장례식의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2. 소감 및 적용

 

성경에 훌륭한 인물들이 정말 많이 있지만 그 중 저는 요셉이 정말 대단하고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아버지 야곱의 편애로 인해 형들한테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었는데 미운 놈이 미운짓만 골라서 한다고

꿈 이야기로 자기 무덤을 판 요셉 밉다고 죽이진 않았지만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

다시는 집에 올 수 없고 나를 사랑해주는 아버지를 못 보다니 끌려가면서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요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 그리고 감옥에서 성실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제일 중요한 불평 불만을

하지 않고 무슨 뜻이 있겠지 하면서 최선을 다한 요셉 하나님의 계획대로 따라주니 애굽의 총리까지

세워주시고 요셉 한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리셨는지

그리고 너무 멋진 건

하나 형들과 상봉(45:5)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둘 야곱의 장례가 끝난후(50:19)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리이까

셋 당신들은 나를 해라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50:20)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얼마나 기뻐하시고 좋아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 결단

 

- 힘들고 지칠 때 불평, 불만 안하고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하나님 계획대로 잘 가고 있다고 믿고 따라 가겠습니다

 

- 공소대 사역자로 살리는 언어로 많은 분들과 제게 맡겨 주신 체육관의 아이들을 살리겠습니다

 

- 나는 낮아지고 주님은 높여드리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창세기 50장을 통하여 요셉의 생의 마지막까지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힘들었지만 바라고 생각한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 그 은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사역자로 새워주셨으니 지혜 주시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든 것 책임져 주시옵소서

항상 함께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