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진 김경미권사님지파 김경미권사님셀 안미영집사
QT를 나누겠습니다
>말씀요약
레위지파의 여인이 아들을 낳아 외모가 준수하여 석 달을 숨겼으나 더 이상은 숨길수 없어 갈대상자를 역청과 나무진을 칠해 아기를 담아 나일강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 누이가 지켜 보았더니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왔다가 갈대상자를 보고 그 안에는 있는 우는 히브리인의 아기를 보고 불쌍히 여겼다.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히브리 여인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젖을 먹일까요 하니 바로의 딸이 그러라하여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니라 그의 이름이 모세이다.
모세가 장성 후 자신의 형제들이 노동을 고되게 하는 것을 보고 애굽 사람을 쳐죽이고 모래 속에 감추었다
그사실을 히브리인도 오해하며 알게되었고 바로까지 알게되었다 그리하여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하여 도망하여 미디안 땅으로 가서 숨게 되었다
미디안 제상자의 일곱딸이 양떼를 먹일때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쫒을때 모세가 그녀들을
목자의 손에서 구하고 도와 양떼에게 물을 먹여 도왔다
그가 모세를 찾으며 또 모세도 그와 함께 동거하기를 기뻐하며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주었다. 모세가 아들을 낳아 게르솜이라고 이름지었다
여러 해가 지나 애굽왕이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의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짓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그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하신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다.
>소감 및 적용
모세의 어머니가 그 어린 아기를 갈대상자에 넣어서 까지 끝까지 보살핀 것 같이 우리도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자녀인 우리 각 개인도 나름의 방법대로 주님께서 살피시고 지켜보시며 때에 맞게 돌보아주시고 계십니다. 몇 해전 큰 교통사고로 8시간의 큰 수술을 하고 마취가 깨었을 때 통증이 너무 심해 큰 소리로 하나님을 울부짓으며 부르며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때도 하나님은 저와 함께 해주셨을 겁니다 참 다행인것은 그런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내가 하나님을 아는 믿음의 자녀라는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하신 언약을 기억하셔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시고 권념하셨듯이 저도 주님께서 늘 돌보아 주시고 권념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문득문득 내가 하나님을 몰랐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총기사건으로 한국분이 돌아가신 기사를 듣고 처음에는 그 범인을 나쁘다고 욕 했는데 다음날, 같은 기사를 듣는 순간 그 범인이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고객들과 대화할 시간이 참 많은데 하나님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얼마나 좋은 지 행복한지를 지식도 짧고 언변의 능력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내 입술이 주님을 증거할 때 함께 해주 실 것을 믿습니다
>결단
1. 아침에 성경 말씀을 더 잘 묵상하겠습니다.
2. 참석하기 어려운 예배는 온라인 예배로 꼭 참석하겠습니다
3.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순간순간 감사함으로 주님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 뜻을 묻고 찾으려고 노력하는 또 전할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