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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신현자지파_전소연셀_박혜진A집사

말씀내용<14:1-3,22-23 “하나님의 사람은”>

1. 하나님의 사람은 죽은 자를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1-2)

우리는 많은 사람 중에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도 되는 자로 픽업되었으므로, 이 땅에 소망을 두거나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이 먹는 부정한 것, 가증한 것은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3-21)

우리들도 평화스럽고 온순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말씀받고 기도하고 순종함으로 정결해지며, 분별이 있는 삶을 살고 섬김의 대상과 교제의 대상을 분별해야 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감사를 표현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22-23)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드리게 될 때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순종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났음에도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시고 지금의 가정을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지나고 보니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주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한 것이 이렇게나 많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시선이 오로지 하나님만을 향하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왔었던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이라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며, 주님께 항상 기쁨으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주변 사람들은 결혼 전보다 결혼 후가 훨씬 행복해보이고 편안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영아부교사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큰 조력자인 남편 역시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냄으로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생각과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고 비난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결단

세상과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항상 주님만을 의지하도록 매일 기도하며 성경을 읽겠습니다. 평화스럽고 온순한 사람이 되도록 말과 생각을 주의하겠습니다. 주님께 항상 감사하며, 제 주변인들에게도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백성으로 부르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섬김의 대상과 교제의 대상을 구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바칠 것까지도 예비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