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1년 12월 1일 RTC_이혜란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1.12.03 조회수62

2진 장근주지파 장근주셀 이혜란집사

*제목 :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말씀요약

1.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는 안식년에 채무를 면제하라고 하십니다. 1-2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의 채무를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빚을 탕감해 주라는 것이 아니라 안식년에는 빚 갚는 일을 stop 시켜 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궁핍함을 당한 사람이 견딜 수 있도록 도우라는 것입니다.

 

2.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는 종된 자를 예우하고 해방하는 규례를 지키라고 하십니다. 12-14

-종의 해방의 규례는 종이 된 첫해를 지나 일곱째 해가 되어야 합니다. 종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빈손으로 가면 또 종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는 흘러 보내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축복할테니 하나님을 신뢰하고 흘러 보내라는 것입니다.

 

3.소와 양의 새끼를 구별하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19-21

-초태생 규례를 통해서 유월절을 기억하고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의 은혜를 상징하는 것이며 처음 난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너의 구원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코로나19로 예배드림이 부족할 때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저는 제 자신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조건을 찾아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지혜는 신중이라고 합니다. 신중하지 못했고 나의 욕심과 나의 생각대로 처리한 것들이 악한 자들이 저를 이용하여 사기대출을 받아 연루된 사건, 대출받아 친구에게 빌려줬던 저에게는 큰돈, 저는 감당할 수 없었기에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주님께 맡기고 그 분들이 잘 되기를 주님을 만나 새사람 되기를 매일 밤 기도하다 보니 평안이 오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또한, 제 주변에는 저를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신 것에 눈물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오히려 코로나 19로 시간이 날 때마다 새벽기도회,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주일말씀과 찬양을 유튜브로 듣고 주님과 늘 가까이 할 수 있음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2021년도 지난날을 뒤돌아 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기도제목 첫 번째 시부모님 영혼구원, 두 번째 아들들의 취업문제 등등 저의 기도제목들은 모두 응답이 되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한 자의 삶을 생각해 보니 친정어머니의 믿음생활이 떠 올랐습니다.

항상 주님이 우선이었고, 먼저 주의 종을 섬기며, 이웃들을 섬기는 모습과 늘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 기도하신 대로 주무시는 가운데 조용히 하나님 나라에 가신 어머니는 많은 열매를 맺고 가셨습니다. 자녀들을 통하여 사돈까지 믿음없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셨으니 얼마나 상급이 크실까요?

어머니는 저에게 효자아들인 큰 오빠를 아버지처럼 섬기고 형제들이 우애있게 살기를 늘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모하며 필사하는 이연휘장로 오빠를 존경하며 아버지처럼 섬기려고 자주 찾아 뵙고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 저는 매해 11월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김의 달로 정하고 형제, 자매뿐 아니라 저에게 도움을 주셨던 믿음의 사람들에게 식사 대접 또는 조그만 정성의 선물이라도 감사 표현을 합니다. 12월은 저의 부족했던 부분들을 점검하고 새해에는 하나님께 더 많이 감사한 자로 드리기 위한 결산 보고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크신 십자가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감사한 자로 주님께 기쁨이 되어드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아 섬기며 베풀며 넘치는 삶으로 흘러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결단

1.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2.126~1217일 특새 승리하겠습니다.

 

*기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십자가의 크신 사랑과 구속의 은혜에 보답하는 하나님께 감사한 자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며 순종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항상 도와 주십시요.

모든 것 주님께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