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12월 8일 QT_서영미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1.12.10 조회수44

QT 출애굽기 27

4진 서영미지파 서영미권사

 

 

1.번제단 : 1~8

조각목으로 네모반듯한 제단을 만들고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되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불을 관리하고 재를 담는 부속품을 만든다

2.성막의 뜰 : 9~19

뜰의 길이는 백 규빗이요 너비는 쉰 규빗이요 세마포 휘장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는 다 놋으로 한다

3.등불관리 : 20~21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으로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관리하라.

 

소감 및 적용

하나님께서는 성막에서 우리를 만나기 위해 각각의 구별된 공간을 만드시고 그 공간마다 특별한 역할을 계획 하십니다 가장 정교하고 변하지 않는 안전한 공간 그 울타리 안에 내가 들어와 있음에 감사합니다 번제단을 생각해 봅니다 희생제물의 피흘림과 태워짐으로 죄를 용서 받는 은혜를 누리며 감사와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내가 구원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날마다 나를 점검하고 회개하여 이제는 나의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막을 계획하고 지으신 것처럼 나의 몸과 지,,의를 하나님께서 계획 하신대로 인도 하시어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마다 내가 알수도 없고 볼수도 없고 어찌 할수도 없는 내 몸 안의 모든 부분들을 건강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늘 다짐을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래 또 열심히 해보자라는 말을 나 스스로에게 자주 하게 됩니다 앞장서기 보다는 그저 무리 속에서 순종하며 조용히 따르는 지극히 내향적인 사람이 리더의 자리에서 앞장을 서다 보니 참 부담스럽고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리더십이 없어 억지로라도 더 열심을 내나 봅니다 그래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나는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그 앞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을요... 은혜가 있을 때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지만 조그만 일에도 낙심하고 물러서고 싶어 하는 내가 부끄럽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고 했던 바울의 고백을 내 고백으로 되새기며 다시 열심을 내기로 마음에 다짐을 합니다 하나님과 나만의 도원결의 처럼 한팀이 된것 같아 새로운 기쁨으로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지금도 앞으로도 도와 주시며 함께 하실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나의 성향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감사하며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며 살겠습니다.

 

 

결단

1.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겠습니다

2.무슨 일이든 기도 먼저 하겠습니다

3..항상 기뻐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자리에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