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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C소감문

4진 황기현지파 윤덕온집사

 

제목: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자" (16:18~19,17:14~20)

 

<말씀요약>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로서 사회적 관계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1. 하나님의 공의로 판단하라고 하십니다.18~19

-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2.하나님의 통치 받는 자로서 어떻게 세워지고 살아야 하는가?

1)하나님의 택하신 자라는 고백이 있어야합니다. 14~15

2)병마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16

- 하나님보다 더 의지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3)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17a

- 건전한 윤리관을 가져야합니다

4) 자기를 위하여 은,금 을 많이 쌓지 말라고 하십니다. 17b

- 재물에 대해 우리는 청지기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5)말씀을 읽고 배우고 지키라고 하십니다. 18

- 말씀을 곁에 두고 읽고 배우고 지키는 삶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목조주택을 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없을 땐 수입도 없어서 불안정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안정적이고 고수익의 일을 제안 받기도 하지만 기초부터 완축까지~다 짓고 나면 "내 작품이다!!!" 라는 성취감이 너무 좋아 계속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4~5명의 팀원들과 집의 규모와 날씨와 같은 외부적 조건에 따라 3~6개월을 한 현장에서 함께 먹고 자고 숙소 생활을 하며 작업을 합니다. 다양한 성격들과 다른 능력을 가진 팀원들을 가르치며 팀을 끌어가고 있는데 몇번이나 같은 작업을 했는데도 다시 설명 해야 하는 팀원도 있고, 다른데서 경험은 잠시 접어두고 코드에 충실한 기본에 충실하게 하자고 이야기를 해도 자기 하던대로 하는 팀원들도 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시며 전문가로서의 조언조차 듣지 않으시려는 건축주님도 계시고, 저희 팀을 믿고 서로 소통하며 원하는 집을 짓는 건축주님도 계십니다. 날씨 예보가 달라 당황스러울 때도 있고, 전기나 설비 등 외주작업 해주시는 분들의 실수로 작업을 다시 하거나 어려움을 격을 때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혼자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늘 하나님을 의지 할수밖에 없습니다. 내 삶의 자리 "남편", "아버지", "팀장", "집사", "새가족부"...라는 사회적 관계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대리자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작업후 숙소에 돌아와서 내일 작업을 위한 준비 회의를 하고, 당일 작업 일지를 써서 밴드와 카페에 올리고 필요한 자재를 뽑아 주문하다 보면 피곤해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바쁜일과를 핑계삼아 잠에서 깨어 하루 일과를 하나님께 아뢰며 의탁하는 기도가 전부일때가 많고 말씀 읽기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주 설교말씀을 통해 주신 감동을 따라 기도와 말씀을 회복하여 성질 까탈스런 팀장 만나 고생하는 팀원 한사람 한사람을 형제로 대하며 집을 세우듯 팀장급으로 세워나가며 건축주의 마음에 흡족한 "멋진 작품"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겠습니다.

<결단>

1, 매일 말씀 일기를 통해 통독 1번하기

2., 말씀 정리 쿰 노트 안빠지고 하기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믿음을 점검하게 하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제사장으로 삶을 잘 살아갈수 있도록 믿음과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