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일
RTC_3진 강성도지파 강성도셀 강청현집사
[제목] “여호와의 총회”
- 말씀요약 : 신명기 23:1~6, 9~14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사람들은
1) 신체적으로 부르심은 받았으나 부르심의 삶과, 제사장적 삶이 없는 사람들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2) 윤리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는 후손도 순결하게 만들 책임이 있는데, 이는 영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하여 그 가정과 후손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계속 흘러가도록 영적인 사람과 관계를 잘 맺어야 하는 것으로 이는,
① 여호와의 총회에 속한 자로서 생명의 족보를 가지고 지켜야 하며,
② 태어난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역사적으로 암몬과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약속의 땅으로 행군을 방해한 것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며, 이는 사함을 받지 못하는 성령 훼방 죄에 해당합니다.
2. 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할 때 진영의 거룩함에 대한 말씀은
성결의 의무를 태만히 하거나 부정과 불결을 합리화하지 말라 하시는데, 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라는 것을 잊지 말며,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소감 및 적용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하는 일부 교회와 성도들 때문에 교회가 마녀사냥을 당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나부터 조심하려는 마음으로 영상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어색했던 영상예배도 한 두 번 이후부터는 편함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꼭 현장예배만 아니더라도 이렇듯 영상예배도 받으실 것이다 라는 생각은 저를 나태하게 했고, 예배를 드리던 중 그 나태함을 깨닫고 다시금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자 다짐하였고, 내가 오늘의 말씀의 고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고 있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기도하여 자녀들이 영적으로 순전하여 하나님 나라의 계보를 이을 수 있도록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만남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발견하기를 소원하며,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 삼고 기도하며 살도록 애쓰고 힘쓰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나만을 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짖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 응답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단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기 위하여 매일 한 장 이상 성경 쓰기
기도
하나님, 제 삶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응답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전달하고, 저희 가정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