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소감문

3진 배미영지파 백경숙셀 백경숙권사 (대독 이행숙집사)

 

본문 말씀

신명기 31:1~8 “선한 싸움

 

모세는 120세를 살았습니다. 모세의 인생은 그의 사역 40년은 애굽 궁전에서

40년은 광야에서 연단하게 하셨습니다.

 

말씀 요약

 

1.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 라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말씀은 결국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미 너희를 위해 싸워 주셨던 하나님을 경험했으니 그 경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를 향해 가는 길도 하나님이 먼저 싸워 주셔서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게 하실 거라는 것 입니다.

 

2.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을 기록해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듣고, 배우고, 가르쳐 지켜 행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 책을 기록하여 언약궤 옆에 두고 레위 자손 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교육과 지도를 맡게 합니다. 모세가 남긴 유산은 말씀 입니다, 가르치는 목적과 배우는 목적은 하나님의 기록된 약속의 말씀으로 백성들 을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소명은 하나님을 따라가면서 말씀을 성취해 나가는 것입 니다, 우리의 삶은 말씀의 원리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모세의 생애를 통해 마지막 우리에게 당부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며 떨지 말라는 것과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라는 메시지입니다.

 

제가 어느덧 61을 넘고 노년 초에 들어선 지금 이 시점에 그동안 나의 지난 광야시기가 과거 필름처럼 지나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아주 힘든 고난의 시간에도 주님이 함께 하셨고 지금 이 시간까지도 저를 지켜주시고 인도 하신다는 것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주님의 감사와 사랑이 너무도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사실 올해 초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로 현재 압박 골절로 고생중입니다.

통증과 함께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는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건강의 중요함과 그간 쉽게 누려왔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나의 생각과 삶까지도 다시 새롭게 리셋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건 주님과 더 가까운 교제의 시간을 원하셨고 나를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라 이 모든 것이 주님 축복이며 감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삶인 육체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런대로 라파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적으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결단

1. 붙어 생존의 삶을 잊지 않겠습니다.

2. 매일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실천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의 상황 속에서도 저를 돌보아 주시고 기쁨과 평강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 곧 가나안에 들어갈 때까지 선한 싸움으로 주님 동행하며 늘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