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2년 5월 25일 RTC_한순임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5.27 조회수58

RTC 나눔(2022. 5. 22)

 

소속: 2진 박덕자지파 박덕자셀

성명: 한순임 집사

 

I. 말씀요약(5:22~33)

 

1.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결혼제도의 원칙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1) 부부관계의 원칙으로 일부일처제를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로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2) 결혼제도의 원칙으로 간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간음이 일부일처제 를 위협하여, 부부관계를 파괴하는 무서운 적이기 때문입니다.

3) 남편과 아내는 서로 존중하라 하십니다. 이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리라 라는 창세기 말씀처럼 서로 함부로 대하거나 막말하지 말고 평등한 동반 자로서의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는 부부관계는 그리스도를 경외하므로 피차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경외롭게 할 때 피차 존경하고 복종할 수 있 다는 것입니다. ,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이 피차 사랑하고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3. 남편과 아내는 하나가 되라고 하십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처럼 한 몸으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단지 육적인 관계만이 아닌 영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부부관계는 절대로 계산적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셨던 것처럼 용서하고 사랑해야 회복할 수 있고, 멀어진 부부관계 속에 유일한 희망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 소감 및 적용

어릴 적 조그마한 시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믿음이 없는 거정에서 낳고 자랐기에 주위의 핍박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나를 인도해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즐겁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과연 나는 얼마나 말씀에 부합되게 살아왔는지 자신을 반성하며 오늘을 기회로 몇 가지 가정생활에 적용해 보려 합니다.

첫째, 오늘 말씀을 통하여 혹여 남편에게 서운하게 했던 언행이 없었나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둘째, 앞으로 남편 및 자식들과 대화시 다른 남편과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셋쩨, 하루에 한 번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남편과 자식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겠습니다.

 

. 결단

1.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편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2. 매일 한 시간 씩 성경을 읽겠습니다.

3. 좀 더 많은 예배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부족한 저를 주님의 단상에 세워 주시고, 용기를 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주님의 자녀로 온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을 믿사오니 신앙의 본질을 회복케 해 주시고 주님 앞에 구별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