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진 박덕자권사 지파 박덕자권사셀 신정순 권사

단락 나누기

1-1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12-14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15-19 성전을 깨끗게 하심

20-26 무화과나무가 마름

27-33 종교지도자들과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논쟁

* 말씀요약

공생애를 끝내시고 예루살렘입성과 성전정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저주를 통해 예수님이 참된 메시아이시며 신적 권위를 갖고 계심을 이스라엘 백성과 종교지도자들에게 확실히 증거 하십니다 비록 나귀를 타고 오셨지만 왕으로 오셔서 호산나 찬양하며 성전을 통해 우리의 죄를 회개 하게 하시고 잎만 무성한 나무가 아닌 열매 맺는 나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여 해마다 돌아오는 제사로 늘 마음의 부담을 안고 살아 왔습니다 이방인과의 결혼을 막으셨던 하나님께 나는 내가 전도 하면 되겠지 라는 교만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도 말씀을 제대로 몰랐던 무지였음을 고백 합니다

시어머님 기일!

나는 교회 나가니까 이제 부터 절하지 않고 기도할께요

그래요! 그러세요!

넷째 시동생의 말에 막내 시동생의 대답이다

순간 어떨떨했다 시댁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38년 만에 들려오는 소리에....

순간 감사에 앞서 저소리가 남편의 입을 통해서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기도해도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고 때로는 불평하며 힘들어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넷째 시동생을 통해 나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나에게 믿음의 동지를 세워주셨다

나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일하셨다 묵묵히 기도하며 시댁에서 열심히 일한 것밖에 없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하나님이 하심으로 구원의 열매가 맺혀진 것이다 아직 남편의 구원문제와 남은 형제자매들이 있지만 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찾아가 주실 것을 믿는다. 몇 번의 건강이상으로 남편의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다 주님 부르심에 여전히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반드시 부르실 거라 믿는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눈에 보이는 현상에 조급한 마음으로 주님을 왕으로 나의 아버지로 신뢰하지 못했음을 고백 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령님의 귀 기울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문제 앞에 직면했을 때 나의 옛사람이 다시 등장하는 것을 보며 마음에 먼지처럼 부유물처럼 남아 있는 죄성들을 깨끗하게 씻어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성령의 열매 맺는 삶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 가겠습니다

*결단

가정의 영혼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 합니다. 이 작은 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 하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투정 부렸던 것을 용서 하옵소서

주께서 쓰시겠다 하면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나의생각 나의소견에 옳은 대로가 아닌 왕이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지극히 작은 자로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게 하소서

말씀을 깨닫고 삶으로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생명구원의역사가 흘러가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며 성령님과 날마다 교제 하며 성령의 열매가 열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나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