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2년 6월 1일 QT_전현자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6.05 조회수105

마가복음 12장 Q T

                                                     

                                                       

                                                        2진 신현자 지파/ 전현자 집사

 

-. 말씀요약

 

1.포도원 농부 비유로 말씀하심(막12:1-12)
2.가이사 세금 관련 질문에 대해 대답하심(막12:13:16)
3.사두개인들의 부활에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심(막12:18-27
4.가장 큰 계명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심(막12:28-34)
5.그리스도와 다윗에 대해 말씀하심(막12:35-37)
6.외식하는 서기관들을 삼갈 것을 말씀하심(막12:38-40)
7.가난한 과부의 헌금(막12:41-44)



-. 소감 및 적용

 마가복음 12장 28-31절에서 예수님은 가장 큰 사랑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셨습니다.

"29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이번 QT는 지파장님으로 부터 QT를 하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 거절하지 못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승락을 했지만,시간이 다가올수록 떨리고 머릿속은 너무 복잡해져 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고백하는 마음으로 QT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랜시간 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상황과 환경 속에서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나는 반복되는 삶을 살면서 정죄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삶속에서 힘들어하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어느 날 화요모임에서 강 집사님께서 저에게 주님 안에서 정죄하지 않고 뻔뻔해져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자유함을 느끼라고 하신 말씀이 저의 마음이 만져지고 마음의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방학 중에 있는 남편, 넷 아이의 삶, 직장생활에서의 삶이 내 눈으로 보았을 때 염려되고 불안함을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는데, 내 삶 속에 믿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하고 아프실까? 이토록 하나님께서 믿으라고 하시는데 믿는다고 하지만  삶 속에서 믿지 못하는 마음을 아시고 주님이 나를 훈련시키기 위해 내 주어진 삶 속에서 불평과 원망 하지 않고 주님께 순종하고 믿어지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시는데  지금의 내 삶을 집중하고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남편과 아이들의 삶 속에서 일하심을 믿고 간구하며 기도로 나아가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데 자꾸 저의 입술로 투덜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내안의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보게 하시는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훈련시키고 나의 죄를 직면케 하셔서 아픔이 있을지라도 당당히 이겨내고 세상에 물들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고통이 있을지라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동행하는 주님과 함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저를 이끌어 주시기를 믿고 의심하지 말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은 줄로 믿고 저의 삶이 성숙한 삶을 살도록 주님께 순종하고 의지하면서 가정과 직장 안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 결단

 

1. 매일 1시간씩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 매일 성경 3장씩 읽겠습니다.

3.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 기도

 

주님 저에게 주어진 삶을 감사하며 주님 안에서 넘어져도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부어 주시는 말씀 안에서 깨달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잊지 않고 더욱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나의 모든 삶이 축복이자 은혜임을 감사드리며 주님이 주신 은혜로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하시고 그 받은 은혜로 영혼들을 섬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