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2년 6월 29일 RTC_이항석 안수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7.01 조회수127

 

        (2022.06.26주일설교) 

수요 RTC 소감문                 

(오재열지파이항석셀 /이항석 집사)                  

 

 1. 설교본문 요약 (제목:우리들의 자랑(고전1:26-3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셨다 이는 우리의 부족함을 알고 주님을 자랑하라고

   하신 것이다 항상 우리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지체를 섬기며 연약하고 계급이 낮은자를

   세워주고 주님께서 값없이 의롭다 칭하심이 은총이며 존귀한 자로 여기심을 자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라 말씀하십니다

 

2. 설교 말씀 깊이 묵상하기 (NT SPEC) 

 

  1) 새롭게 깨달은 내용(New Thoughts)

 

    26절“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까까머리 학창시절 친구와함께 교회문을 들어선 사실이 결국은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부르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이후로 한번도 세상을 바라보지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죄의 지적(Sins)

 

   29절“아무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주작은 성경지식과 또한 교회에서 섬기는 봉사로 인해 자만하고 오랫동안

      주님을 알았다고 여린 지체들을 업신여기고 하대 하였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랑거리는 오직 주님한분만임을 고백합니다

  3) 약속, 비젼 (Promise)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나의 근본이 하나님됨을, 나의 달려갈 끝자락이 하나님됨을 붙잡고 기억하며

      이땅에서 살아갈 것을 고백합니다 

 

 

  4) 따라야 할 모범 (Sample)   

 

     27절“약한것들을 택하사 강한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주님안에서 약한 것은 세상의 어떠한 강함보다 위대하다하심을 기억합니다

      세상의 풍요와 화려함 보다 주님안에서 무릎꿇은 어리석은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아니요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 사는것이라

      고백하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5) 내게 주신 명령 (Command) 

 

     31절“자랑하는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안수집사의 직분을 주시어 주님의 대행자로 살아가라 명령하신주님 

    너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 말씀하신주님 선한 양들앞에서 직분자의

    몫을 얼마나 감당하며 살아가는지 얼마나 주님의 선함을 자랑하며 생활하는지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또한 주님은  네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라고 제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을 자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3. 소감 및 결단과 적용 

 

자랑할일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노래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

당구를 어떻게 그렇게 잘치냐

어떻게 그렇게 잘 생겼느냐 세상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며 참으로 어리석게 살아왔습니다

세상이 주는 달콤함이 더욱 멀리 달려가게 하고 또 다른 향기로 유혹함을 즐기며

살아왔습니다

교회에서 오랫동안 한 부서를 섬기면서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행복해하며 교만하게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나의 능력이고 나의 재능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꿈속에 살고있다가 “우리들의 자랑” 주일 말씀을 듣고 한없는 후회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결코 나의 의가 아니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여기까지 끝없는 기다림과 사랑으로 세워주신 주님

가정해체의 순간에서도 여기까지

길거리로 내몰릴 나락의 경제 상황에서도 여기까지

코로나의 긴 터널속에서도 여기까지 최상의 여건으로 저를 이끌어 세우신 주님

이제 주님 주신 지혜로 주님만을 자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까지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조그만 한가지를 결단합니다

저도다 여린자를 위해서 저보다 약한자를 위해서 협소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주일 어떠한 경우라도 차를 교회내로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조금더 불편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조금더 기다리겠습니다

이땅에서 우리의 자랑거리가 무엇인가를 깨닳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