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소감문
3진 나기식지파 유규철셀 유규철안수집사
예레미아 1장
본문요약
* 1절~10절 :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아에게 임함.
- 여호와께서 예레미아에게 모테에서 짓기 전에 알며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 하였다고 말씀하심.
- 여호와께서 예레미아에게 누구에게 보내든지 가며 무엇을 명령하든지 말하라고 말씀하심
- 여호와께서 예레미아의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었다고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심
* 11절~12절 : 여호와께서 예레미아에게 살구나무 가지 환상을 보이심
* 13절~19절 : 끓는 가마 환상을 보여주시고 북방 왕국들을 통해 유다왕국을 심판 하실 것을 말씀하심
2. 소감 및 적용
에레미아 1장은 어리고 나약한 예레미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약한 예레미아에게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시고 어려운 상황이 오면 언제든지 구해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예레미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시기를 원합니다. 예레미아 1장을 묵상하면서, 2006년 가을에 생명샘 교회를 찾던 나의 모습이 떠 올라옵니다. 그 당시 저는 40대 중반으로 세상을 아주 자신있게 살고 있을 때, 아주 큰 경제적 고난이 찾아옵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큰 고난 앞에 나는 너무도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주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나는 살기 위해 하나님을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그래서 집과 직장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생명샘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교회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도하며 은혜를 받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8~9년이 지나자 경제적 어려움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이 경북 김천으로 이전되어 지금은 주말에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예배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 항상 기대를 하며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들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이 나의 마음에 새겨지고 은혜가 나의 가슴을 적시어, 나를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가는 나 자신을 봅니다. 요즘의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성경 1년 1독 하기를 하고 있으며, 비록 나는 나약하지만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성령님께서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 주변 직장 동료, 가까운 지인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보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결단
1) 성경 1년 1독 하기
2) 매일 기도 하기
3) 내 주변에 말씀 전하기
4) 이웃 사랑 실천하기
4. 기도
은혜로운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믿음으로 서는 자리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보다 크고 위대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