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3진 정영란 지파 윤지예 셀 봉순영 성도
말씀요약
고전 3:1~7
1) 고린도 교인들이 시기와 본쟁이 있는것은 아직도 그들이 육신에 속한자이기때문입니다
육신에 속하 사람들이 시기하고 분쟁한다는 것으로 고힌도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고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처럼 육신적인 편견과 사람에 기준으로 행동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2) 시기와 분쟁은 공동체로 나누고 파괴하는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각각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시기로 인한 분쟁은 세상적인 방법이며 육신적인 방법이기에 공동체를 파괴하는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기때문에 먼저 망가지는 것은 상대방이 아닌 저인것을 알수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야 하며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시기심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것을 멈추고 훈련해야합니다
모든사람이 열등감이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것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십자가를 기억하며 회개하고 새롭게 출발해야합니다
소감및결단
늦은 나이에 예수님을 믿는 남편을 만나 일평생 단 한번도 다녀보지 않았던 교회를 다니기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그저 남편이 하자는데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예수님이라는 분을 가슴에 품고 잘 하지도 못하는 기도를하며
하나님이 어떤분인가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생각하며 어린아이처럼 기도 했습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던 저에게 손위형님이신 정영란 권사님의 조언데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에 2년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직원들과의 마찰과함께 그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많은 갈등과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지만 나에게 이런 시련의 시간들을 주는 이유가 무언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남편을 따라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면 이 시간속에서 저는 좌절과 함께 너무도 힘들었을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에 마음을 헤아려 주옵시고 교회 나가는것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저에게 좋은 직장을 주옵소서
잘하지 못하던 기도였지만 저는 기도했습니다
저에게도 응답을 해 주신걸까요?
한번 만나보자고 지금 다니는 직장 사장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바로 면접을 봤는데 다음날부터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너무도 기뻐서 남편에게 이 말을 했더니 남편이 그러더군요 그게 바로 응답이라고....
아~ 이런게 응답이구나
기뻤습니다 재밋씁니다 행복했습니다
그 이후로 길게는 못하지만 조금씩 시간을 쪼게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남편한테 너무도 고맙고 좋은 시댁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샘파와 어머니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고 가정이 소중하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사랑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응답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다른사람들과 비교하며 시기를하고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교회 2022년 표어처럼 힘써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말씀을 묵상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기도하며 시기와 분쟁으로 싸우며 지낸 시간들을 후회합니다
믿음이 성장해야 더 성숙한 복음을 설명할수 있다고 하심에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것을 멈추고 훈련하여 하나님이 주신것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1)매일 성경읽를 하겠습니다
2)하루시작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3)짧지만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좋은 남편과 좋은 교회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다시 태어난 저에게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연약합니다 부족한 저를 하나님에 말씀대로 살수 있도록 인도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분쟁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하여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밀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