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진 구경희지파 우정희셀 길명이집사
제목:“교회로 세워지는 나의 삶”
*말씀요약
1)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예수님의 터 위에 건물을 지을 때 조심해서 건물을 세우라 고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해서 터를 닦았으니 그 위에 예수그리스도가 잘 드러나게 건물을 지어야지 다른 것을 지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2)교회로서 동역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상을 주시기 위하여 불로 공적을 밝히겠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나타내려고 애쓰며 살았는지, 자기 생각과 방법, 편한 대로 살았는지 알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예수님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 우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준비가 되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3)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기에 항상 거룩하게 구별해야 하고 건물을 잘 짓기 위해서 성령이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러워진 것을 알고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멸하신다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서 망합니다.
4)하나님은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 답게 살지 못하는 것을 너 자신이 알고 있지 않냐는 것입니다.내 삶을 다 산후에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감사해서 예배해야 합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중학교 시절 언니의 인도로 처음 교회를 가게 되었지만 꾸준한 믿음생활을 하지 못한채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편한대로 저의 삶을 살아오다가 삶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갈등 속에서 저는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함에도 저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고 다시 교회를 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는 이렇게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으면서 정작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에 늘 저에게 좋은 말씀들을 전해주던 지인을 통해 생명샘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에 받았던 상처로 인해 저는 조용히 주일예배만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을수록 하나님을 드러내야 하는 삶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 했을 때에 셀 및 제가 속한 공동체의 관심과 사랑, 기도로 다시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가족 건강 문제가 있었을 때에 함께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하나님을 더 바라보게 하는 감사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샘파등 훈련 프로그램등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더 알게 하셨고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RTC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아직 할 준비가 안되어 있고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씀을 통해 내가 준비 되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은혜를 구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직은 삶의 우선 순위가 내 삶이 먼저인 부분들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우선 순위에 두며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고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결단
예배자리를 잘 지키겠습니다.
쿰노트를 하겠습니다.
매일 기도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더 애쓰며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