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2년 8월 10일 RTC_김남규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8.12 조회수101

 

2진 이재수 지파 유재종 셀 김남규 집사 RTC를 나누겠습니다.

제목 : 목마름의 끝(요한복음 413~14, 이사야 551~3)

 

말씀요약

1.목마름의 이유: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됨.

2.목마름에 대한 예수님의 요청과 초청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임

3.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함.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하며, 그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고 무기력에 빠졌던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짐.

4.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영과 진리로 예배함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실 수 있음

진리의 예배(5대 제사) : 속건제,속죄제,감사제,소제,번제

영의 예배(7대 절기) : 유월절,무교절,초실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장막절

5.생수를 마신자의 삶

몰동이를 버리고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함.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와 세상의 참된 구주임을 앎으로 구원을 받게 됨.

 

소감 및 적용

모태신앙인 아내와 결혼 후 아내가 원해서 처음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간 지는 25년이나 되지만 신앙의 뿌리는 굳건하지 못한 편입니다. 회사,가정,가족 모든 가운데서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가끔씩 찾아오는 불안과 염려, 공허함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많이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정작 현실에선 하나님 중심이 아닌 제 중심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속 사마리아 여인에게 손수 찾아와 은혜의 손길을 내밀었던 예수님, 저에게도 성령님이 계속 은혜와 평강을 내밀어 주셨지만 정작 저는 제 주관과 논리로서 판단하고 생각하고 그 은혜를 외면해 왔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찬양대원으로 봉사하고 늘 말씀을 가까이하며 세상 물질에 대해 욕심 내지 않고 행복해 하는 아내를 보면서도 저는 저 행복의 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크게 갖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일 말씀과 금번 RTC을 통해 손수 생명의 물을 주기 위해 찾아오신 주님, 도저히 죄의 구덩이에서 나올 수 없는 우리를 위해 화목제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신 주님..그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은혜와 평강의 샘물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큰 깨달음으로 물동이를 버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기쁜 복음을 당장 전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 중심, 방송반 봉사, 저로 인해 주위가 회복되고 살아나는 그런 성도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하루 성경 2장씩 읽겠습니다.

하루 한 가지 이상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사마리아 여인 말씀을 통해 저를 돌아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영과 진리의 예배를 통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수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