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왕 다윗
[말씀요약]
1. 부르심=사명(使命)
∙Calling(콜링), Vision(비전)
∙누군가 나를 불러서 직임을 맡겼다는 뜻
- 다윗을 부르심 → 이스라엘 왕이라는 사명을 주심
- 올바른 사명은? 나 ↛ 하나님 → ※ 우리 각자에게 使命을 주심
2. 위기
∙목동 다윗 → 사무엘 기름부음 → 왕 부르심
∙많은 걸림돌(장애 요인)
- 가족(형들, 장인어른;사울), 본인 생각(막내, 목동)
3. 이스라엘 왕
∙하나님의 대행자 : 사람을 섬기는 것
- 환난당한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함께 함(使命 이루어 짐)
[소감 및 적용]
저는 시골에서 5형제중 3째로 태어나, 군복무중 아내를 만나 결혼하였고, 저를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이 결혼이 불교신자였던 저를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군에서 전역후 04년 12월 나는 아내의 고향으로 돌아와 우리 부부와 교제와 인연이 있었던 교회와 아내가 청년때 섬겼던 교회를 뒤로하고 영적으로 코드가 맞는 생명샘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훈련과 사역자 훈련을 받으며 변화되기 시작, 다양한 직분을 수행하였으며, 좋은 여러 동역 자를 만났고, 함께 합심 중보기도하며 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휘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예배후 아내와 함께 구성동사무소 땅밟기를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주말이 되면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4시간 그 먼 길을 달려 앞자리를 사수하며 예배자리를 지켰습니다.
재정부, 샘파, 아버지학교, 산악회, 주차, 식당 등 피곤하지만 주님이 위탁하신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제자된 삶을 살았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대행자,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았더니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와 축복, 그리고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겨주셨는데 오래전일이지만 이를 간증하고자 합니다.
07. 1. 27(토) 도로상태 약간 빙판길, 부모님을 음성 고향에 모셔다 드린 후 주일 성수, 교회 중직자 선거일 투표 진행을 위해 집으로 오던 중에 21:10분경 양지 제일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흰색승용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넘어 갑자기 역주행하며 과속으로 질주해와 핸들을 급히 꺾어 가까스로 정면충돌 위기를 모면했지만 갓길방벽과 부딪치며 차가 전도되어 고비를 맞았지만 지혜롭게 혼자 힘으로 빠져나왔고, 엠브런스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서 간단한 건강 체크만 하고 나왔고, 주일성수와 교회 잔치인 중직자 선거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피해액 : 10,349,000원)
휴. 정말, 끔찍했습니다.
[결단]
1. 매일 60구절 성경 암송하기
2. 올해 안에 성경 2독 하기
3. 매일 30분 이상 기도하기
4. 버킷 리스트(bucket list)작성 하기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인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부르셨고 피로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제게 주신 사명과 본분을 망각한 체 세상을 쫓아, 썬쉽과 킹쉽,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회개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분별, 하나님 뜻을 실천하며, 구속사에 충성된 종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