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주일예배 RTC

 

안영수 지파 곽현구셀 승민석 집사

 

 

말씀요약

고전 8:1-7 “하나님의 마음

 

고린도 교회에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에 대한 분쟁을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1.      사랑으로 덕을 세우라
사람은 지식이 완전한 지식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식이 누군가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한다면 오히려 사랑으로 덕을 세우라고 하십니다.(듣는 사람을 생각해야한다) 나의 판단으로 인해 힘들어한다면 오히려 덕을 세우고 무엇보다 하나됨이 중요하고 나뉘는 것이 아니라 덕을 세우는 ! 이것이 진짜 지식임을 알려주십니다. 다윗의 진설병 이야기를 통해 사람을 세우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 주십니다

2.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람을 하나님도 알아주신다
함께 공동체가 것을 인정하고 공동체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을 알아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입니다. 용서하고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모습입니다.

3.      음식은 믿음의 기준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는 것으로 인해 둘로 나누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먹는 자체보다 하나되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바울은 만일 형제가 나의 행동으로 실족할 있다면, 나는 영원히 먹지 않겠다고 결단합니다. 먹을 있는 자유를 내려놓은 것입니다. 영혼이라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가라고 하십니다.

 

 

 

소감 적용

이번 말씀을 통해 저의 지난 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잘못을 알게 되었고, 거룩한 분노라 여기며 몇몇 사람들에게 잘못을 공유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에서 흩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때 판단이 과연 옳은 것이었나? 지혜로운 방법은 없었을까? 나는 공동체를 사랑하였는가? 분노는 사랑으로 덕을 세우기 위한 분노였나? 그저 인간적인 분노였나? 생각하며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비밀, 잘못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잘못을 용서하기로 마음 먹고 비밀을 지켜주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교묘하게 저를 속이며 타인의 잘못을 묵상하게 만듭니다. 그때마다 오늘 말씀을 떠올리며 판단은 완전하지 않다. 내가 있는 것은 사랑으로 덕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다짐하며 겸손 겸손함으로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결단

-          모든 일에 대해 겸손함으로 대하겠습니다.

-          누군가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그동안 제가 얼마나 교만하며 어리석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판단이 완전하지 않음을 철저히 인정하고 겸손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대할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영혼 영혼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있도록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사랑으로 덕을 세우는 일에 맘을 다할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