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2년 9월 28일 RTC_임명희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9.30 조회수72

RTC 소감문 4진 문선옥지파 임명희권사

 

말씀요약

고전 7:17-24 “지금

각 사람은 부르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17)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지금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그리고 하나님 과의 화평하라고 부르심(2:8)

조건과 이유를 따지지 말고 진솔하게 화평을 이루라

2.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19)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세례받고 세례받은자로 사는 것이 중오하다 말 씀하십니다

세례정신:첫것을 드려라 무교병을 먹으라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따라가라

3. 세상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23)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나를 내려놓고 삶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며 변화하는 삶

 

소감 및 적용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늘 같음의 연속이지만 말씀으로 기도로 필사로 나의 힘듦을 주님께 위로를 받으며 나아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연속적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의 아픔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나의 힘든 과정을 주님은 알고 계시기에 언젠가는 치료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늘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수십년을 돕는 배필로 만나게 해 주셔서 화평을 이루며 살아가라, 서로 돕고 살아가라, 의지하며 살아가라. 사랑하며 살아가라. 배려 지지하며 살아가라 하셨는데 늘 불평하며 힘들다고 투정하는 내 모습이 너무도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나는 왜 늘 봉사? 희생만 해야 할까 나는 없고 남편의 이름 석자만 내 앞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든든하면서도 아프다고... 늘 아픈 사람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싫었습니다. 운전도 하고 여행도 같이 가고 맛있는 것도 사 먹으면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희망사항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르심을 따라 나의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고 그 나누어주신 사랑을 이웃과 가족에게 전하라는 것임을 명심하며 세례정신을 발판삼아 나를 사랑하시고 보듬어 주시는 그분이 계시기에 힘을 얻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결단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겠습니다.

2. 세례정신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기도

살아계셔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부르심의 현장에서 저에게 주신 분량대로 이웃과 가족에게 화평을 전하며 살아가는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