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2년 9월 28일 QT_전병인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9.30 조회수96

전병인권사

예레미아13장

이스라엘의 교만을 낯추실것.

 

1. 말씀요약

1) 1~11절 : 우리는 교만하지말자.

                  하나님께서 유다백성의 교만을 썩게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계명에 순종하는것.

2)12~14절 :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렸고, 하나님을 잊어버렸고, 거짓을 신뢰했다.

3)15~ 21절 :우리는 거룩해야 한다.               

                   죄는 파멸이요, 회개는 살길이다.

2. 소감및 적용

복음이란 저에게 어릴적 부모님에게 믿음의 유산을 자연스럽게 물려받았지만,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세상의  헛된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우상에게 시간을 빼앗긴, 교만으로 포장된 저를 보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칠년전, 공감.소통.대화법을 공부하면서, 말을 바꾸기 시작했고, 하루5가지 감사일기 기록하는 결단을 했습니다. 감사일기로 영성훈련이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하면서, 시선이 바꾸어졌고, 삶이 리셋되고 , 하루를 살아가는 촉진제가되어, 교만은 오늘도 겸손으로 바꾸어져가는 공사중에 있습니다. 칠년동안 감사일기를 쓰고있지만, 날마다 감사의 내용이 다름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눈뜨면 첫마디가 감사를 선포하는 말을 하게되고, 시시때때로, 잘때까지 감사하니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특권임과 은혜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끊임없이 저의 믿음을 방해하는 영들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치유공부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사역자훈련을 하면서 직장에 다닌다는 핑게를 대지않기로 결단했던 마음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1,2학기 사역자훈련을 수년동안했던 날들을 회상해보니, 허약체질인 제가 제힘과 체력과 의지로는 도무지 감당할수없는, 시간 들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나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아시는 주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은혜와 사랑이었슴을 고백합니다. 교회 방학중인 남편으로 믿음이 흔들리고, 한순간에 낙심하고, 속상했던 시간들이 사역자훈련을 통하여 변함없는 믿음과, 당당함, 내적변화를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의말씀을 믿는 믿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삼년동안, 쿰노트로 하나님과의 교제시간과, 성경필사 하루한시간으로 말씀의 십일조를 드리며, 2022년 교회표어인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으므로 저의생각을 줄이고, 주어진 24시간을 구별하게 되었습니다. 교만을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께 돌아갈수 없습니다.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썩게하리라. 사람의 교만은 하나님을 거절하고 자기 생각대로 행하며, 우상숭배로 나아가지만, 하나님께서 교만한 이스라엘을, 백성의 포로로 잡혀가게 하심으로, 그들의 교만을 낯추셨습니다. 어릴적 저는 권사는 육십살에 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육십에 권사가 됐습니다. 이걸 보면서 마음 먹은대로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마음을먹고, 어떤마음을 결단하고, 실천한다면 반드시 열매맺게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보게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가끔씩 믿음의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각자 다른교회를 다니지만 주로 예수님이야기로 꽃피웁니다. 생명샘교회처럼 말씀과 치유프로그램이 있는 교회는 많치않습니다. 하는만큼 저의 유익과 축복임을 알게되었고, 말씀의 액기스인 구조도를 이야기하면 그런것이 있냐고 친구들은 놀라기도하고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저는 너무나 좋은 환경속에서 믿음생활 하는것이 감사하고, 생명샘교회로 인도하신것이 큰 축복임을 깨닫고, 예배시간 목사님들의 귀하신 말씀을 받는 자세와 태도도 달라졌고, 집중하게 됐습니다. 

길을 걸을때나 산책할때 운전할때도 방심하지 않으며, 예수님을 찬양하고, 생각나는 사람위해 기도하고 걸으면 힘도 안들고 어느새~ 벌써~ 다왔네 하게 됩니다.  살림이 재미있고, 남편 일주일 입을 와이셔츠를 다리는 일이 짜증나지않고 즐거움은, 오직 말씀과,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실때, 교만덩어리였던 저를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생명이 있는 삶으로 인도 하십니다. 이 모든것이 사역자훈련을 통하여 은혜로 깨닫고, 결단한 마음을 통과했을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제가 이자리에 서있는 것은 모든것이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생명이신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꽃이되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결단

1)가족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2)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믿겠습니다.

3)쿰노트, 감사일기 지속적으로 훈련하겠습니다.

4)성경필사 완필하여 신앙의 유산으로 남기겠습니다.

4. 기도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아버지!

우리가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는것들을 회개함으로 돌이키게 하소서

잃어버린 기쁨과 감사를 찾아 예수님의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주신기업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따라가는 삶이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