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소감-히3:1-6
4진 이석호지파 이민섭셀 이민섭집사
제목:“믿음의 도리를 보이심”
말씀요약
1.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만 생각해도 우리의 삶은 달라져야 합니다.
2.구약의 모세와 신약의 사도 예수님을 비교해서 말씀합니다.
모세도 충성하였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완벽한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장래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해서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신실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기에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신 뜻을 잘 알기 위해 모이기를 힘쓰며 예수님을 더 알아가야 합니다.
소감 및 적용
평소에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많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 아직 40대 중반인데 아픈 곳들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관한 생각,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가족생각, 가장이라서 주식과 저축, 절약 등 경제 관련생각, 세상소식인 뉴스와 재미를 다룬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 하루에도 많은 생각들을 하는데 예수님에 대한 생각은 너무나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복음원리12강을 듣고부터 내 뜻과 내 생각, 내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자기부인을 하기 위해 아침 출근 때 성경통독 말씀과, 새벽기도 말씀을 듣고, 운전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니 염려와 근심이 적어지고, 오늘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되고, 주님이 주시는 음성과 생각들을 직장과 가정, 교회에서 말과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 삶에 좋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경험들을 하게 되니 감사가 되고 믿음이 더욱 생겨,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도 기도를 하니 집안일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자녀에게 잔소리보단 격려와 칭찬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자녀의 기분을 살피며 제 나름대로 자기부인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부인을 잘 할 때는 아내가 고마움의 말을 표현해 주기도하고, 자녀들도 저에게 사랑의 표현들을 해줄 때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부인을 하고자 기도하며 저의 작은 행동의 변화가 아내와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복음원리12강 강사님과 일대일을 다시 시작하여 삶을 나누고,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암송하니 말씀의 능력이 저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 가는 것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전에는 늘 걱정과 염려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아침마다 기도를 하면서 모든 걱정와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마음에 걱정와 염려가 조금 남아있지만 기도할 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꼭 죄를 회개하고 구하라는 말씀을 듣고 이젠 아침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회개 후 오늘하루도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구하는 기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부르신 뜻에 합당한 삶을 온전히 살아가진 못하지만,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며 내 마음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고, 저는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마음 관리를 잘 하기 위해 죄와 욕심을 멀리하고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계속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살리고, 자녀를 살리고, 셀원들을 살리고 예수님을 붙잡기 위해 모이기를 힘쓰며 살아가겠습니다.
결단
매일 기도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세례정신인 자기부인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가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RTC소감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더 알아가기 위하여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