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1진 서영미 지파 / 김민희 셀 / 박현주 집사
・제목: 안식과 믿음
・본문: 히 4:1~3
■ 말씀요약
1. 우리가 복음을 들었어도 오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2절)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믿음과 결부시켜서 하나님이 약속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기뻐하고 흘려 보내기를 기대하십니다.
2.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확정된 하나님이 누리는 영원한 안식을 보장받은 자로서 믿음과 결부시킨 이 땅에서의 삶은 어떤 모습입니까? (1-2절)
행동적 믿음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구제하고, 섬기고, 나누고, 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 안식을 이 땅에서부터 누리며 천국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소감 및 적용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 안식하지 못하고 평안 가운데 거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의 생활보다는 앞으로 시간이 더 흘러 나에게 다가올 일들에 대한 불안과 염려가 있었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과 조금씩 안좋아지는 건강의 문제, 경제적 활동의 위축, 아직 독립적 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30대 자녀.. 이런 현실의 문제와 직장으로 가정일로 피로할 때면 그저 가만히 쉬는 것만 원하고 느슨해진 나의 모습에 스스로 불만족하여 평안과 안식이 없었음을 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기 원하는 안식은 지금 이곳에서 누리라는 것인데 믿음이 부족하여 안식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앞으로 살아갈 날도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주관하심 가운데였고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나에게 가정 적정한 것을 주셨음을 봅니다.
이전 교회를 떠나오며 가족 모두가 열심히 섬기고 예배할 교회를 기도하며 찾는 중에 생명샘 교회를 만나게 되었고 청년부를 통해 은혜 받은 자녀들은 지파장으로 셀장으로 지체들을 섬기고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역자 훈련원을 통해 말씀으로 세워 주시고 주일 설교말씀을 통해 구속사를 이루어 가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느즌해져 있던 마음을 조이고 먼저 주님 주시는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겠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니 감사할 것들이었습니다. 연로하시지만 자녀와 손주들을 위해 매일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 쉴 수 있는 집과 일 할 수 있는 직장을 통해 공급 받는 물질 그리고 언제나 품어주시는 주님의 사랑 조금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교회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영원한 안식을 보장 받은 자로서 행동적 믿음을 보이기 위해 말을 조심하고 불평불만하지 않으며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다.
날마다 남편과 자녀에게 축복의 말을 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보이며 격려의 말을 하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먹을 것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돈의 실제적 가치가 사용할 때 나타나는 것처럼 믿음의 실제적 가치가 삶을 통해 드러나도록 구속사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고백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 결단
1.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안식을 삶을 위해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 5대양 6대주 대륙선교 기도편지로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3. 말씀 읽기, 기도하기, 감사제목3가지 쓰기를 실천하겠습니다.
■ 기도
참 평안과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참 안식을 믿음과 결부하여 이 곳에서 지금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영원한 안식을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흘려 보내고 전하는 일을 가정과 직장에서 날마다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결단한 것을 꾸준히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