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9-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4진 나승명지파/나승명셀/김철호B집사
본문 말씀 요약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은혜와 맑은 물로 씻김을 통해 죄사함 뿐만 아니라 담력을 얻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히브리서 10:24
하나님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존재는 천국을 소망하는 자로 공동체 내에서 서로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라고 합니다. 아울러 모여서 함께 예수를 나눔으로 부요함이 흘러가고 참 소망과 믿음의 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3) 히브리서 10:28-29
예수님의 공동체를 떠나 그리스도의 생명의 법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언약의 피를 부정하며 은혜의 성령을 거부하는 것 입니다. .
소감및 적용
히브리서 10장 말씀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현재 직면한 도전과 장애물들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면서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하는 일상의 모습들이 생각났습니다. 주변인으로서 두려움과 막연한 베풂을 통한 선행의 통로가 되고자 하는 바램만이 있었던 것 입니다.
33년간 가졌던 세상적 직업과 직책을 내려놓고서 “인생 후반적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과 “퇴직과 은퇴 사이에 있는 경계인”의 일상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히브리서 말씀은 확신과 공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신을 잃어버려 두려움 속에 있는 주변인이라고 느끼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동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함을 다시 깨우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변인이 아닌 담력을 가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함께 동역 하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필요한 것은 담력, 회복된 마음과 온전한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울러, 믿는 소망의 도리를 굳건히 지켜 사랑과 선행을 배려하고 모이기에 힘써야 하나님 나라 완성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결단
대제사장인 예수님의 새 언약의 은혜를 기억하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담력을 가지고 회복된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사랑과 선행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의 주변인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공동체의 모임과 성경 공부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하나님 나라에 동참할 수 있는 새 언약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룰 때 까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공동체의 모임을 통해 사랑과 선행을 베풀 수 있는 담력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