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소감 나눔 신현숙지파 이연셀 박선정 집사

 

12:26-29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시겠다고 하십니다(26).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할 때 하늘과 땅과 바다가 진동됩니다.

세상과 우주의 대변혁, 하나님의 심판이고 약속의 성취입니다.

 

2. 하늘도 진동하시는 두 가지 이유를 말씀하십니다(27).

1) 영존할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2) 또한 진동할 것들을 변동시키려고 진동하십니다.

없어져야 할 것이 없어져야 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진동하십니다.

그래야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은 나라를 받았은즉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라고 합니다(28).

1) 은혜를 붙들고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입니다.

. 경건함은 공경하며 조심하는 엄숙함이며, 야고보서에서는 말조심을 말씀하십니다.

. 또 다른 경건은 나눔입니다. 형제를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 하며, 환난 중에

있는 연약한 자를 돌보는 것입니다. 또한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은혜를 붙든 자는 하나님을 두려움, 즉 경외함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삶입니다.

세례 받은 자는 하나님이 내가 뭘하기를 원하시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묻고 찾아가는 자입니다.

 

소감 및 적용

 

주일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또 한번 진동하실때 나의 삶 가운데 없어져야 할 것과 보존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일 예배를 우선순위로 두기 위해 1부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주방봉사에 가능한 참석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한 육체를 위해 매일 운동할 수 있는 시간과 체력이 앞으로도 남길 바랍니다

 

없어져야 할 것은 일어나는 사건마다 과하게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 실패가 없으신 하나님, 언제나 좋은 것만 주셔서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말합니다. 내게 있는 무거운 짐은 다 내려놓고 하나님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도하지만 그것은 잠시뿐, 다시 불안이 몰아쳐 안좋은 결과를 상상하게 되는 이 마음을 사라지게 하고 싶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 좀 더디게 왔구나. 좀 돌아 왔구나.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되는구나,

감당 못 할 타격은 아니었던 것을 경험 했으면서도 새로운 어려움 앞에서는 다시 불안해집니다.

 

하나님의 진동으로 불안이나 두려움은 모두 사라지고 주님 안에서 감사와 평안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어머니 암과 허리, 골반수술 후 폐렴 시작했습니다.

큰언니 척추골절로 치료 시작했습니다.

우리아이 재수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고난이 올 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내게 불행이 찾아 왔구나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은 시작과 마침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불행으로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 하에 있다고 여기고 그 끝에 선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결단: 주중 매일 성경 3장씩 읽기

오후 9시에 기도하기

 

기도: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키시기 위해 말씀 주시니 감사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