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진 김진주셀의 이선화 집사
본문말씀: 수 10:6-11
설교제목: “하나님의 이름”
<말씀요약>
우리도 기브온 족속처럼 진멸의 대상이었지만 성전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다.하나님의 이름으로 언약한 기브온은 오늘 다시 죽음의 두려움앞에 이스라엘에게 도와주기를 호소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브온을 돕는다
돕는이유는 무엇일까?
1. 여화와의 이름으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실수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언약은 하나님이 지키신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일상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사는가?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기 때문에 죽으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달려간다. 그래서 일말의 두려움도 없이 기브온 족속을 도와준다. 우리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언약하여 기브온을 도왔던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언약한 그 언약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도전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신실하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조약에 신실해야한다
2. 기브온 백성들은 하나님 이름으로 생명을 얻고 그 언약 안에서 생명을 지켜 달라고 요청한다. 기브온 사람들은 사느냐 죽느냐의 선택을 가지고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서 생명은 매우 소중한 것이다. 절박한 심정,생명의 중요성, 생명의 가치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죽음 앞에 가야 비로소 생명의 가치, 중요성을 깨달을 때가 많다. 우리는 은혜 안에서 살다보니 생명의 절실함이 없다. 나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어떻게 하면 잘 죽을 수 있을까하고 계획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잘 죽을 것인지를 생각하면 오늘의 삶을 어떻게 하면 더 선하게 살고 용서하는 삶을 살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죽음을 멀리 있다고 생각하면 삶을 가치있게 사는 방법을 모르게 된다. 예수안에서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 귀한 생명이라면 세상의 생명과 질이 달라야한다.오늘 나의 생명의 가치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드려지고 가슴에 새겨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소감과 결단>
일말의 고민없이, 주저없이 하나님 이름 때문에 기브온을 돕기위해 목숨을 다해 싸운 이스라엘을 보면서 도전받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주일을 쉬지못하는 일로 주일을 어기고 교회에 등록도 못하고 부평초처럼 떠돌다 '너의 직업을 내려놓으렴 너는 내가 책임진다'라고 나를 위해 너도 내려 놓았으니 내가 너를 도와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은 주일을 꼭 지킵니다.
그리고 매일말씀과 기도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생명샘교회에 큰아들의 인도로 매주 감동의 설교말씀과 셀의 큐티와 함께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분들의 도우심이 저에겐 살 수 있는 힘의 능력이 되었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었으니 생명의 가치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는 자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는자로 나의 생활에 주변을 살리는 작은 실천부터 단절하는 언어로 상처주지 않기를 온유한 말로 대하겠습니다. 구별되어지는 언행으로 본이 되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 역시 다르구나라는 말이 나오게 하겠습니다. 하나님때문에 행복함을 전하는 해피바이러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기름부음받은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으며 경청하여 그 뜻대로 행했던 것처럼 저의 일상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려합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저의 어려웠던 과거들을 생각하며 우울해 했던 사단이 주는 생각을 버리겠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얻은 새생명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을 내야 된다는 오늘의 말씀으로 생명의 가치를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편에 서서 하나님을 더욱 높이 올려드리며 천국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허락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