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소감문
3진 김원용 셀 김남일집사
본문말씀 : 출3:1~11
제목 : 리더의 자질.
<말씀 요약>
본문은 모세가 광야에서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며 살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리더로서 부름 받을 때를 묘사하는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리더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리더로써의 자질을 갖추어나가야 합니다. 다만 세상의 리더와 하나님 안에서의 리더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61장 1절을 통해 우리는 예수의 사명선언문을 볼 수 있고, 이것이 리더로서의 출발점이 되어야만 합니다.
2. 온유와 겸손으로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여야 합니다..
내 시각으로 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보는 대로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것을 알면 흔들리지 않고 세상에 나갈 수 있습니다. 리더십과 권위는 거기로부터 나옵니다.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기보다는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3. 작은 일에 충성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사명을 안다면 우리는 작은 일에서부터 하찮게 여기지 말고 충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찾고 계시고, 때가 되면 다윗과 요셉 같은 리더로 세우실 것입니다.
<소감>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부르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세상에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도 잘 압니다. 문제는 늘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내 작은 발걸음과 호흡 하나에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작은 일, 즉 약속을 지키고 선을 행하고 교통신호를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악을 멀리하는 등 생활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일에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80세의 나이에 호렙산에 올라가 장인의 양을 치던 모세의 최선을 다한 충성됨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다 상처받은 내 심령은 하나님의 손으로 치유될 것을 믿습니다.
그렇게 겸손과 온유로 준비된 자들에게 리더로써의 부르심이 있을 것입니다.
<결론>
저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선언문이 저의 사명선언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생활중의 모든 언행에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베어 나오도록 결심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기도>
선데이크리스쳔으로, 교인 메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저희의 심령에 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제 삶이 저의 가족과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제게 신앙의 단단함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온유와 겸손함을 잃지 말고 리더로써 준비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매달리고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부르심이 있는 그날 그 소리를 듣게 하소서.
사명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