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RTC ‘14. 1. 22
5진 김원용지파 성혁준 안수집사
* 본문말씀 : 사도행전 28 : 14-16, 19 : 21
* 제 목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1. 본문요약
- 사도행전 바울이 걸었던 인생행로
1) 다메섹으로 가는 길
바울이 다멕섹으로 갈 때는 훈련은 잘되어 있으나 은혜는 받지 못하여 남을 판단하고 정죄했습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주장하여 그것에 목숨을 겁니다. 직장에서도 무식하고 성실한 상사가 제일 힘들게 합니다.
부르심의 목적 :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자!
2) 아라비아로 가는 길 – 자기부인의 길, 훈련의 길
-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인생 14년의 공백 기간은 내면을 다듬는 기간입니다.
- 사람이 변화되고 성장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3) 로마로 가는 길 – 사명자의 길
충분히 목적을 다함 : 선쉽과 킹쉽을 이룸
바울처럼 하나님나라와 헌신을 위한 나의 사도행전 29장 쓰기
2 소 감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면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토록 방문하기를 원했던 로마와 로마교회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그는 죄수 신분으로 가는 곳마다 고난이 있었고 질병을 달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의 썬쉽과 킹쉽을 이뤄냈습니다. 사도 바울의 힘은 사도행전 28장에서 끝나지 않고 나를 통하여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주일 목사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 동안 사무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셀 모임을 갖지 못했던 나의 셀원 2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섬기기로 다짐합니다. 한 셀원은 작년에 가정문제로 괴로워하는 직장동료를 전도하여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게 하고, 직장과 가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집으로 찾아가기도 하고 식당으로 부부를 초청하여 식사를 하면서까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방법을 찾아 주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는 마음 내키는 대로 들쑥날쑥 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 말씀을 붙잡고 이 가정이 믿음생활이 성숙 될 때까지 계속하여 관심을 갖고 섬길 것입니다. 또 한셀원은 작년에 가족과 함께 전도하여 교회에 출석하는 유일한 참석 셀원으로 교회생활이 정착 될 때까지 정성을 드려야 하는 가정입니다. 이 셀원과도 정기적인 셀 모임은 못했지만 이 가정은 앞으로 우리교회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을 능력 있는 자들로 우리가족과는 인연이 많은 가정입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함께하고, 대학생인 아들에게 작은 액수지만 용돈도 주면서 칭찬하고 격려해 주고, 부부를 집으로 초청하여 대화하며 끊임없이 교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도 예배를 드린 후 점심을 함께하며 말씀을 나눴습니다. 비록 단 한 명의 셀 원이지만 나의 소중한 셀원인 만큼, 관심을 집중하여 1:1말씀으로 교제하며 교회 비전을 위해 적극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교회의 3.1운동에도 아무런 실적을 내지 못해 안타깝지만 지금까지의 소홀했던 것으로 실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필히 그 일을 이루실 것임을 믿고 생명샘 교회1313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3. 결 단
1) 출석 셀원과 격주로 만나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미 출석 셀원도 출석하도록 하겠습니다.
2) 교회 1313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하루 1시간 기도와 직장동료 3명을 전도하여 1명을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
4. 기 도
주님! 믿음으로 성장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