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8:14-16, 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5진 김종숙 지파 강현숙셀 (강현숙 권사)
◆사도행전 바울이 걸었던 인생행로 3가지
1) 다메섹으로 가는 길 (행9:1-3)
바울은 예수와 다른, 예수를 대적하는, 예수를 모르는 자였다.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주장하며 그것에 목숨을 건다. 바울이 다메섹으로 갈 때에는 훈련은 잘 되어 있었으나 은혜 받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쉽게 남을 정죄하고 타인을 품을 수 있는 여유가 전혀 없었다. 자기 부인을 전혀 안된 상태였다. 내용적으로 보면
①상처가 많은 사람 : 치유 된 사람
②훈련받지 않은 사람 : 훈련받은 사람
③은혜 받지 않은 사람 : 은혜 받은 사람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하며 기름부음을 늘 경험해야 한다.
2) 아라비아로 가는 길 - 자기부인의 길, 훈련의 길 (갈1:16-18)
14년 공백 기간은 바울의 옛사람을 처리하는 기간으로 내면을 변화되고 다듬어지는 기간이었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인생길이었다.
바울의 회심과정
①다메섹에서의 시간들 (행 9:19-22)
②아라비아 3년
③예루살렘 전도 1년 (행 9:23-30)
④길리기아에서 준비기간 약 10년 (갈 1:21-24)
부르심의 목적을 바르게 알아야한다. 무엇을 위해 부르셨는지 알고 거기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구속사를 위해 쓰임 받아야 한다. 본질을 꼭 잡아 이겨야 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자.
3) 로마로 가는 길 - 사명자의 길 (행 20:22-25)
익지 않고 떨어지면 밀알이 완전히 썩어 버린다.
충분히 알곡으로 익혀서 주님은 사용하신다.
신앙의 성숙
1단계 : 자기 부인 - 예수로 충만한 사람
2단계 : 썬십과 킹십으로 무장된 사람- 3·1정신으로 사는 사람
3단계 : 구속사,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서 준비된 사람
끝이 없이 끝나는 책 - 사도행전 29장을 쓰자
소감문 : 사도행전을 공부하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열정과 결단과 의지력이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바울이 전도의 목표를 가지고 로마의 입성할 때 너무도 감격스러워 했을 그분의 모습을 생각하며 저도 전도할 수 있는 열정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해봅니다. 전도해서 한 영혼을 세우기까지 또한 너무도 어렵습니다. 지난해 2명 전도를 했지만 출석률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전화하고, 방문하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얘기하지만 주일 지키기가 매우 힘들다 합니다. 전화해서 받지 않을 때는 너무도 속이 상합니다. 직접 차로 데리러 갔지만 혼자 교회에 올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힘을 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 갈 것입니다. 셀장님들이여 힘을 냅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기도 : 사랑의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전도와 양육이 너무도 어렵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전도하는 바울의 열정을 바라보게 하셔서 3·1 정신으로 썬십과 킹십을 이루어 드리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