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1월1일-수요RTC(윤규호집사)대독 김용백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1.01 조회수1354
수요예배 RTC
-본문 : 신앙의 완성으로서의 마무리(히 9:27~28)

5진 박석진 지파, 윤규호 집사
-.말씀 요약(히 9:27~28)1. 시작처럼 끝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하나님은 스스로 알파와 오메가 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내인생의 주인은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2. 자신에게 주신 약속, 꿈을 이루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지금의 삶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집중해야 합니다.3. 그 날을 사모하고 사는가? 눅 21:36, 막 13:33-37 깨어 있으라 그날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합니다.4. 하나님의 평가(심판)가 있음을 알라. 계 9:27-28, 마 16:27, 계 22:12 우리를 이땅에 보내시고, 평가하시는 분도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하니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시며, 약속한것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소감 및 결단-
2013년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RTC통하여 하나님이 저에 어떠한 부분을 사용하려 하시는지 궁금 하였습니다. 나에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무엇일까? 주일 봉사하고, 훈련받고, 셀원들 섬김, 직장에선 직원들과 화합하여 문제없이 수행 하는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에 주어진 나의 사명일까? 나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람쥐 쳇바퀴처럼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속여 살아온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도보다 내 가정과 사업을 우선시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재능과 사명을 주셨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나에게는 뚜렷한 사명감을 갖고 살아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찾기보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자 노력한 것 같습니다.

7년 전 환경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회사가 적자로 인해 사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 인도 하심으로 위기의 순간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기도드렸지만 구체적인 비전을 갖지 못한 채 지금까지 왔습니다
회사는 안정적으로 돌아섰고 사업이 확장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주님께서 내게 사명을 물어보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좀 더 분명하고 구체적인 나의 사명에 대해 고민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찾기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결단
1. 2014년에 성경 1독을 하겠습니다.
2.사명을 찾을 때 까지 기도하겠습니다
3.교회 훈련에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공감소통 대화법, 말씀공부)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1년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주신 사명을 찾고자 합니다. 주님에 일에 쓰임받는 가정, 사업장이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