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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7월24일 수요RTC 신선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7.24 조회수1356



김 경 미 지파 신 선 아 집 사

창세기 47 : 7 ~ 10

 

제목 : 인 생 여 로

내용 요약: 하나님은 야곱을 통하여 인생은 하나의 나그네에 불과함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말씀하신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바른 목표를 세우라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것.

2. 이 땅에 바른 기록을 남겨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기록을 남겼는가?

가정과 교회와 이웃과 나라에 어떠한 존재로 살다가 갔던가?

3. 신앙의 안테나를 맞춰라 - 빨리 듣고 행동하라.

안테나를 하나님께 맞추고 행하는 인생을 하나님은 원하고 계신다..

 

소감 및 결단

저도 공급받아야 되요.. 공급이 필요해요..하며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고 있을때 가족의 압박을 뿌리치지 못하고 일터로 나갔습니다.. 세상으로 내모는 가족들이 원망스럽고, 나의 그런 환경도 불평이 나왔습니다..

, 내 인생인데 나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누구에 의해 끌려 다니는것 같아 하나님께도 떳떳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과연 내가 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가 ??????

주일에 예배 오는것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 일이기에 몸을 쓰는 일 외에는 할수 있는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손 마디는 붇고,온몸은 아프고,,,일터의 환경은 너무도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집중하려는 저에게 담대함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과 협력하여 예배함으로 일을 할수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핸드폰에 복음성가를 다운로드 받아 일터에서 찬양을 들으며 찬송을 하고, 주일 예배를 드리고, 월요일이 되어 출근을 하면 각기 교회에서 드리고온 예배를 나누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교회에 나갈수 없음이 공급을 못 받을 거라 생각 했는데,하나님은 그곳에서 저에게 부족한것을 채우게 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나갈수 없음이 문제가 아닌, 마음을 집중하지 못함이 문제임을 깨닳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은 항상 동행 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계획했던 길이 아니었기에 원망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보니 고난이 아닌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더 이해할수 있도록 마음의 지경을 단단하게 넓혀 주셨습니다 문제를 찾고 해결 하니 이제 다른 곳에서 나를 해결하라 하십니다..

친정 가족을 전도해야 한다는 사명에 기도를 하면서도 어떤 방법으로 할지 계획은 없던 저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하며 살아가는 모습과 섬김으로 이끄시라 하십니다..이 또한 하나님께 의탁 해봅니다..

 

매일 1시간씩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씩 준비하여 하나님 나라에 채우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음성 항상 귀 기울이게 하시고, 담대히 행 할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