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3년7월10일수요RTC김주향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7.10 조회수1507
RTC소감문
2군 이희정지파 김주향셀집사
행 14:1-7 ‘주를 힘입어 담대히 전하라’
성경(복음)의 내용-에수 그리스도 (썬쉽)
성경(복음)의 주제-하나님 나라 (킹쉽)
1.무엇을 전할것인가? - 은혜의 말씀을 전하라
그리스도가 사람에게 찾아오심-은혜
은혜를 사모하고 기다리자. 은혜 받을 수 곳(주일예배, 셀 예배, 기도회)에 나아가서 은혜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어떤 식으로 전해야 하는가? - 주를 힘입어 담대히 전하라
3.전도의 목적은 무엇인가? -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라
출발은 구원, 축복
결론은 선쉽과 킹쉽
4.무엇을 남길 것인가? -제자로 양육하라
잠깐이 아닌 오랜시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영적 대물림이 되도록 하자
*소감*
무엇을 전하며, 어떻게 전하며, 무엇을 남기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2012년 첫 셀장을 맡으면서 셀원들을 통하여 영혼을 섬기는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다. 직장을 다니며 일반 셀을 섬기는 것이 다소 부족함도 있었겠지만 셀원들의 협조로 지금까지 잘 지내오고 있음에 감사하다. 전도에 열매가 없는 나와 달리 우리 셀원들은 열심히 전도하며 그들을 위해 또 열심히 기도하고 헌신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내가 보기에도 흐뭇하다. 아직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한 분은 이번 49기 샘파를 통하여 가정이 조금씩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반면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나는 직장생활을 통하여 알게된 고객에게 접근하고 가정샘파에 초대했는데 그 뒤로 관게 유지가 잘 되지 않아 아직까지 정체되 있는 상황이다. 그저 가끔 문자를 주고 받으며 안부만 묻고 있다. 년 초 올 해는 꼭 세명을 전도해야지 다짐 했는데 벌써 1년에 반이 지나가 버렸다. 하반기에는 꼭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생각이 아니라 행함으로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되기를 다짐한다. 몇일 전 초등부 노방전도에 나가서 아파트 주변과 상가들을 돌며 전도지를 나누어주는데 아직도 상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조금 두려움이 있다. 우리 교회는 24시간 개방되 있으니 기도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오시라고 자랑도 하고, 또 다른 분은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전도를 하는데 이쪽 근처에 어떤 교회를 소개시켜 주면 좋을 지 물어 보셔서 생명샘 교회 중.고등부를 소개해 주시라고 연락처를 주고 받기도 했다. 이런 모든 시간들이 나에게는 기쁨이지만 돌아서면 못내 뭔가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실까? 마음 한구석에 늘 전도에 대한 무거운 짐이 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편안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 까지 끈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결단*
1.매일 한시간 기도하기
2.시간관리 철저히 하기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제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셔서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허략하셨듯이 주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 영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