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문요약 김종숙지파 김정민b성도 말 씀: 행 12:1- 17 제 목: 문제 앞에 설때 난 무엇을 하는가? 1) 영광의 보좌를 차지한 사도 야고보 (1-2) 12사도중 가롯유다는 자기길로 행함으로 자살로 생을 끝내자 그의자리는 타인이 취함. 그러나야고보사도는 끝까지 사명을 위해 삶으로 자기보좌를 차지함 2)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사람 헤롯 (20-23) 백성들로 하여금 자기를 경배하고 찬양하게함 영원한 것이 세상에는 없고 하나님의 영광은 빼앗기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랑이지만 대적하면 그땐 심판이온다. 3) 죽음의 자리에서도 베드로는 평안을 누리고 있었다 (6-7) 생사의 걱정, 가족에 대한 염려, 두려움을 다 하나님께 맡겨 버리고 단잠을 잔 베드로. 신앙의힘 기도의 힘이다. 기도하고 밑고 기다려라 4) 교회가 가지고 있는 기도의 능력 (5-19) 사단의 궤계를 이길수 있는 길은 기도이다 사탄은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영적 지도자를 공격한다. 위기에 닥쳤을 때 온 교회가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24-25) 헤롯은 벌레에 먹히고,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여지 는것이 살아 있는 교회의 특징이다. 말씀의 흥왕을 위해 쓰임받는 사람이 되자. 성언운반일념에 살자 2. 소감및 적용 인생을 살면서 나에게도 두 번의 큰 위기가 있었다 그 위기때마다 내가 붙잡은 것은 신앙이었다. 첫 번째 가정의 큰 위기가 왔을때 난 막내시누가 권한 한국 SGI불교회란 종교를 지푸라기잡는 심정 으로 선택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을 잘 알지못한 무늬만 교인이었고 겉으론 순종하는 착한 딸처럼 보였지만 속으론 부모님에 대한 불신뢰의 마음과 정죄하는 마음으로 살았기에 부모님이 믿는 하나님도 신뢰할 수 없었다. 반드시 내가 선택한 종교를 통해 잘사는 모습을 보이겠다 다짐했다. 그러나 내 힘만을 의지하고 기복신앙을 하면할수록 몸도 맘도 황폐해져만 갔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성공을 위해 7년을 기도하며 쌓아온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나도 함께 삶의 의욕을 잃고 쓰러졌다. 그때 알게 되었다 세상에 장담할 것도 당연히 누려야 할것도 없다는 것을. 그리고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이 잘못됐다는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 위기가 왔을때 생명샘 교회를 만났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편하고 익숙한길을 놔두고 좁고 힘든길을 가야하는 답답함과 지난시간들이 안타까왔다. 하지만 내마음을 붙잡아준 것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마르지 않는 눈물때문이었다. 그눈물이 성령님이 주시는 위로와 치유였으며 불신앙으로 자신의 신분을 잃어버렸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제자리를 찾은것에 대한 안도와 감사의 눈물이었음을 알게 됐다. 부모님께 교회다닌다 말씀드리니 뜻밖의 말씀을 하신다. 넌 하나님자녀기 때문에 언제고 돌아올줄 알았다며 7년을 기도하셨단다. 부모님은 오랜 기도의 응답을 받으셨고 난 무거운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었다. 내의지가 아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손내밀어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함께 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때때로 마음이 낙심될때마다 남편과 저녁예배를 드리라는 셀장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빠르게 마음이 회복되는 은혜를 경험하면서 예배드린만큼 기도한만큼 유익함이 따르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 가정의 장자권을 복권시켜 주시고 복의 근원으로, 생명의 부양자로 살길 원하시고 또 말씀에 무지함을 말씀훈련을 통해 깨우치라고 생명샘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내가 속한 영역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데 쓰임받는 하나님 자녀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멀고 먼길을 돌아온 자녀를 넉넉한 아버지의 품으로 맞아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실천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되길 간절히 바라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