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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6월20일수요오후양정열집사RTC(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6.21 조회수2157




※ 2012년 6월 20일 RTC(골1:24~29) 조한진 집사 대독자: 양정열 집사



◎ 설교제목 :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사람들



1. 말씀요약


⑴ 24~25절


그리스도의 몸된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사도바울은 받는 괴로움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따라 그 말씀을 이루려고 함



⑵ 26~27절


성도들에게 교회의 비밀이 나타난것은 성도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 알게 하심



⑶ 28~29절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 바울은 자신의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에 따라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함



2. 내게 주신 말씀


그리스도가 내 속에 능력으로 역사함으로 그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각 사람들에게 권하고 지혜로 가르쳐 그도 또한 그리스도안에서 풍성한 영광의 삶을 살게하고 완전한 자로 세우는 생명의 부양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3. 소감


내속에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영광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의지와 욕망, 나의 판단력을 내려놓고 오로지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주시는 교회의 머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머릿속에 각인하여 현재의 나의 삶이 오로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풍요로운 천국같은 삶을 살아보기를 고대해 본다. 몇십년 동안 내 의지대로 나의 옛습관대로 살아온것을 하루 아침에 바꾸는 것은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조금씩 하나씩 나의 혈기와 판단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의 그 말씀대로 살아보기를 각오해본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복을 받는 것처럼 나도 내 자신을 버리고, 나의 자존심과 주장들을 버리고 주님 말씀을 100% 지킴으로써 매일 매일의 삶이 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를 깨달아 가다보면 주님의 사상이 내 사상이 되고 온전히 주님이 원하시는 완전한 자가 되지않을까 한다. 매일 매일의 삶이 은혜롭다면 주님의 영광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게 될것이고 주님의 향기가 나에게도 드러날 것임에 자명할 것이다. 내가 풍요로운 영광의 삶을 산다면 이방인에게, 주님을 믿지 않는 성도들에게도 권면하여 그도 또한 완전한 자로 세우는 생명의 부양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결코 싶지 않은 일이지만 어려울때 마다 나에게 힘을 주시고 간절히 원할때마다 등뒤에서 도우시는 주님과 연합하고 인도하시는 그 빛의 길을 걷다보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주님의 몸되신 교회에 올때마다 항상 즐겁다. 여러 부서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볼때마다 항상 감사하고 정말 주님의 말씀대로 사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밝은 얼굴로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는 그분들에게 배울것들이 많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주고 주님 말씀을 나누는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나도 현재 찬양대에서 작게나마 주님을 섬기고 있다. 회사일이 바쁠때면 연습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주일 예배에 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회개하고 진정으로 아버지가 원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정성과 예의를 갖춘 예배가 될 수 잇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4. 결단


1.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도록 성경공부 및 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겠다.


2. 주님의 레마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에 정진하겠다.


3.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도록 주신 은혜를 찾아보겠다.



5. 구체적 실천방안


1. 하루 3장 이상씩 성경말씀을 읽는다.


2. 하루 1시간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3. 직장에서 동료들을 칭찬 및 격려하고 삶의 간증을 통하여 전도하겠다



6. 한 문장 기도


요즘은 바쁜 직장일로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많은 번민과 갈등으로 믿음이 흔들릴 때도 많습니다. 아버지 함께하여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세요. 주님의 신실한 자녀가 되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세요. 주님 나라를 위한 것이 제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나는 아버지를 위해 살고 주님은 제 삶을 책임져 주시는 동반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알게된지 몇 년되지 않습니다만 어려울때마다 힘이되어 주시는 아버지, 결코 저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그 말씀과 같이 저도 평생 아버지를 따르겠습니다. 욥기와 같은 신실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을 통하여 인내와 연단을 주시고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강건한 믿음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