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10월03일수요오전심현숙권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0.03 조회수2045




여 4진 3군 김종숙 지파 심현숙 족장



RTC 소감문



2012. 10. 2.



제목: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사도행전 3:1~10)



서 론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그 해결이 무엇이며, 이것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며 성취하셨는지를 알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본 론



1. 인간의 현재 상태 : 나면서 못 걷게 된 자.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자이다.


- 원인 :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결과 :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나면서 못 걷게 된 자 ⇒ 하나님의 영광 밖에 있는 모든 사람



2. 세상의 한계 : 나면서 못 걷게 된 자에게 사람들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을 메어 성전 미문에 두고 구걸시키는 것이 전부이다. 세상이 할 수 있는 한계선이다.



3. 해결방법 : 나면서 못 걷게 된 자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만 일어나 걸을 수 있다. 예수님만이 해결자이시다.



결 론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세상에 있지 않고 예수안에 있다. 고로 오직 예수님만이 해결자이시다. 세상의 방법, 주장하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진통제 역할만 한다. 구걸하는 걸인에게 내게 있는 이것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네게 주노니 걸으라 선포할 때 그는 일어났다.


은과 금을 구했지만 근원적인 문제까지도 해결이 되었다. 오직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보라하니 즉각적인 반응으로 바라본 결과,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마침내 하나님의 찬송이 되었고, 뭇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드러낸 하나님 영광 안에 들어간 자가 되었다.



소 감



5월 우리셀에 모집사님을 맞이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너무 다른 모습에......


처음엔 대화를 해도 표정도 반응도 없이 한없이 함께 있어주기만을 원하는 것 같았다. 셀예배는 모집사님을 배려하여 10시 30분~4,5시까지 진행되었고, 전 셀원들이 모집사님의 마음을 열도록 칭찬으로 두드리고 격려하고 지지하며 공을 들였다. 셀 예배가 조금 일찍 마치면 모권사님께 또 전화로 통화하기를 원하여 모권사님은 체력이 고갈되곤 하였다. 몇 개월을 온 셀원이 함께 기도하고 반응이 없어도 교회자랑, 설교말씀 등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배의 자리는 무조건 참석하도록 도왔고, 이러한 관심속에 조금씩 변화의 모습이 보였다.


모집사님은 현재 예배와 샘파, 어머니학교, 출애굽기를 통하여 우리 문제의 해결자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고 깨달아 스스로 완치됨을 선포하고 본인이 겪은 같은 아픔이 있는 분들을 찾아 격려와 섬김 속에 돕는자로 살고 있다.


오늘 본문 중, 베드로와 요한이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걷기도하고 뛰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한것처럼 모집사님도 하나님을 찬송하며 지금은 우리 교회에서 제일 은혜 충만하고 밝고 맑은 모습으로 주변인들을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분주한 집사님이시다.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나를 보라가 아닌 우리를 보라한 것처럼 셀안에서 우리 함께 많은 사람을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속에 기다려줄 때, 우리 주변에 나면서 못 걷게 된자,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음을 나누어 본다. 셀의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바라보시면서 예수님을 보라하신다. 이 요청에 늘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



결 단


합심, 침묵, 순종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한다.


구체적인 중보기도를 한다.



기 도



서로 돕는 셀원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