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 7월 1일 주일설교 RTC 김 난영
설교 본문 : 수13:1-7
설교 제목 : ‘ 나이 많아 늙었어도 얻은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
< 내용정리 >
여호수아서를 보면 인생을 사는 법과 영적 전쟁의 전략을 알게 된다.
가슴이 설레 이고 인생의 경영원리와 나의 여호수아서, 우리 교회의 여호수아서를 써야
함을 알게 된다.
결국 여호수아 전쟁의 원리는 믿음과 순종이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영역과 우리에게 맡긴 영토는 무엇이며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풀어갈 것 인가?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었다.
우리의 한계를 알아내게 주셨던 사명이 이어지게 한다.
하나님의 일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2. 나이 많아 늙었어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애써서 읽고 합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면 침묵으로 동의하며,
순종하지 못하면 복종하자. 하나님 관점과 긍정적 사고 원리 (합심, 침묵, 순종)
3. 레위 사람에게 주신 기업.
남과 비교 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라. 순종하라.
가나안에 살고 있는 대적들은 다윗 왕 때 비로소 완전 정복이 되었다.
예배가 먼저인 레위인의 의식을 갖고 끝까지 전진하며 사람에게 구하지 말고 오직
기도로써 승부하라.
< 소 감 >
“ 나이 많이 늙었어도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
제목에서부터 충만한 은혜가 된 것은 나이를 얘기하면 젊은 나이가 아닌 늙은 나이에
가까워진 내가 되었기 때문 같다.
50이 넘으면 확실히 달라! 정말이야! 신세계가 열린 듯 아주 놀랍게 얘기해 준 권사님의
말씀이 실감이 되어가는 요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얻을 땅과 분배할 땅이 많이 남아있다니 ...
그것도 매우 많이 남아 있다는 약속을 2번이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약속해 주셨다.
역시 외모는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멋진 하나님!!!
‘나의 여호수아서를 쓰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리라 결심하게 된
비젼의 말씀으로 삼고 싶었다.
지난날 나의 인생의 선택에 있어서는 꼼수를 부리고 하나님을 불신하며 순종하지 않았기에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였고, 그 댓가를 혹독히 치루었으며 회복은 되어가도 그 이전과
같을 순 없음을 이제는 고백할 수 있다.
이제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기도로써 승리하는
것임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 적용 및 결단 >
몇 년 전 연말에 교직원 시험을 본 내용 중 출애굽기를 통해 나의 구원의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정리하는 것이 있었다.
그 때는 참으로 암담한 시험 시간이었지만, 정리하고 보니 지금도 나만의 구원의 과정을
정리하게 되어 감사하게 되었다.
매주 여호수아서를 은혜의 말씀으로 받으며 내 삶의 여호수아서를 쓸 수 있도록 결단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내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을 점검하여 보았다.
첫 째 :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사역을 분별하고, 그 사명을 이어지게
하기 위해 일대일 사역을 충실히, 성실히 받고 전달한다.
둘째 : 무의식속에 남아있는 분노, 비교의식에서 오는 절망과 낙심 등 부정적이며 세상적인 관심에서 자유케 되기 위해 기도의 사람이 된다. (정해진1시간 외 하나님과 무시로
대화하는 기도와 자리 지키는 기도를 한다.)
셋째 : 결핍된 가족 상황 속에서 자녀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전폭적인
도움을 구하며 레위 사람에게 주신 기업을 믿고 예배 (철야예배,수요예배,셀예배,
가정예배) 에 최선을 다하리라 결단한다.
< 기 도 >
세상에 의미를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며 합심, 침묵, 순종함으로 인생철학을
삼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레위인의 반열에 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업을 누리며 기도로 승리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