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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수요예배-권경아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02.23 조회수4253
 

  설교 제목; 하나님 의 소원에 도달하라.


 


 본문 말씀; 레위기:23:33~44




 설교 요약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하나님께서는 7절기를 통해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 와서 무릎 꿇고 회개케 하는 유월절.


삶 가운데 짓는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나의 양식으로 사는 무교절.


부활의 능력을 삶 가운데 적용하여 다시태어나 변화되어 기쁨 누리는 초실절.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인격적 교류가 생기는 오순절.


이뤄지지 않았어도 신뢰의 말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선포로 복음전하는 나팔절.


나의 간증과 복음전파로 사람들이 돌아와 나와 같은 유월절을 경험케 하는 속죄일.


교회의 올바른 신앙생활을 말하는 장막절.




하나님께서는 7절기가 내 삶속에 하나님의 소원이 다다르기 원하십니다..




 소감 및 적용




먼저 “나는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느냐?”라는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져본다.


특별히 모 나지 않은 아내, 남 들 만큼의 적당한 엄마, 주중에 셀 예배, 주일을 지키려고


애쓰는 그냥 신앙인으로 큰 문제없이, 큰 기도 제목 없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가끔 목사님께서 던지시는 “일생을 광야에서 보내시렵니까?” 라는 질문에


난 항상 뜨끔 하다.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고 지금은 큰 문제없이 잘 살고 있는 거 같은데 왜 그 질문엔


자유롭지 못한 것일까?


그 답이 설교말씀인 7절기에 있는것 같았다.


세례를 통해 유월절을 지나 붙어생존에 따라 무교절은 겨우 지난거 같은데


내가 변화 되어야하는 초실절 부터 막혔다. 성장도 없는 거 같고 변화되려면 뭔가 내가


모션을 취해야 할 거 같은 부담감이 뒷걸음질 치게 만든 거 같았다.


그러니 기도하자고 할 때 노력 하지 않았으니 안 나오는건 당연하고


복음을 전해야한다지만 깊이가 없고


간증이 없으니 복음을 전해 돌아올 이도 없고


내 삶에 보여 줄게 없으니 셀 예배가 가식적이 되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늘 문자를 넣어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 우리 셀 원들에게


마치 영원 사원의 느낌을 받으며 똑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혹시나 문자에“네~”라는 단어 하나나 주보 집 에서 빠져있는 주보 빈자리를 보면서


나 홀로 기뻐만 했던 거 같다.


나만 힘든거 같아 기운빠져 있으때 셀 장 예배를 통해 힘들고 귀찮을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셀장들을 걱정하고 기도하는 교구장님과 셀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셀 장님들을 통해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내가 진심으로 그 들의 마음을 만졌는가?”


‘내가 진심으로 그 들을 사랑 했는가?“


난 그 질문에 고개를 저을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보여주고 사랑하고 제시하라는 말씀처럼 내 삶 속에 king ship이 드러나는


장막절을 맞이 하기위해 나의 변화된 삶을 기대한다..


Life(삶)란 단어에 ‘if'가 들어간 이유는 삶에는 항상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나에게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그 가능성을 위해 하나님께 집중 할것을 다짐해 본다..




기도




우리의 생각을 주관 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른 길 로 가려 할때 주님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고


오직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