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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수요예배-박희영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7.08 조회수4120
 

물 없는 샘,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




(베드로후서 2장 6 ~ 22절)




1. 본문요약


21세기 들어 경제적 문제, 정치적 문제는 많이 안정되었지만 우리는 새로운 문제 “문화”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에 있다. 이러한 문화의 도전에 나, 교회,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이런 문제들을 해쳐나가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는 깨끗한 눈을 가져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발람처럼 불의의 돈을 사랑하고 그것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눈을 통해 유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귀를 통해서도 유혹받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이 타락한 세상 문화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잘 가르치고 보호해야 한다.




2. 소감문


21세기는 흔히들 문화가 우리를 지배하는 시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그 속에서 얘기하는 많은 불의한 것들이 어느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그것이 아무른 거부감 없이 나에게 받아들여 질 때가 있습니다.


동성연애, 불륜, 폭력 등 많은 잘못된 내용들이 배우들을 통해 미화되고 은연중에 그것이 우리의 생각과 삶을 지배해 나가는 것을 느낄 때 두려움마저 듭니다.


몇 년 전 난 저녁이 아이를 재워놓고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통해 내가 알지 못했든 많은 불의한 것들을 보며 나에게 배우자를 보는 새로운 시선 “의심”이 나의 사고를 지배할 때가 있었습니다.


배우자가 밤늦게 들어오면, 예전에는 “우리가정을 위해 고생이 많다”는 안쓰러운 생각이 어느새 “혹시?”라는 의심으로, 남편의 직장동료에게서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가 이젠 “혹시 남편에게 무슨 일이?”라는 세상 그 무엇보다 단단할 것만 같았든 우리가정의 신뢰의 장벽이 흔들리는게 아닌가 하고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남편의 일상적인 행동, 말 한마디가 나에게는 다른 의미로 재해석되고 그것으로 인해 고민하고 남편을 의심하며,  그러는 동안 우리가정은 아무렇지 않는 일로  말다툼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든 중  설교말씀을 통해 드라마 속에 살아 숨 쉬는 사탄의 음흉한 계획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노력을 하든중 주일 목사님의 “물 없는 샘,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라는 말씀을 통해 문화금식 으로 교묘하게 나의 생각과 삶을 지배하는 사탄의 계획에서 벗어나야 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속에서 말씀을 단순히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묵상된 말씀을 통해서 저의 삶이 변화되고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승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크고 작은 시험들이 여전히 내 삶속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삶의 시험들을 통해 조금씩 자라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시험을 통해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하시는 하나님의 뜻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험들을 통해 기쁘게 여기며  하나님의 승리가 보장되어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3. 기도


은혜의 주님, 사랑과 자비로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저희들이 새 삶을 결단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tu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점점 복잡해지는문화속에서의 세상을 사는 저희들이 실족하지 아니하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