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년 3분기 몽골 선교 소식 전달 드립니다~~
2024년 3분기 몽골 생수의 강 교회 선교편지
아침에 부는 바람의 강도가 세차지고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들판에는 초록의 빛깔과 노르스름한 빛깔이 공존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날씨 예보에 영하라는 단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몽골에 여름이 마무리되며 1년 중 가장 분주하고 복잡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여름도 몽골과 함께하시며 귀한 열매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합니다. 이번 3분기도 몽골선교에 함께 해 주신 생명샘 교회와 담임 목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감사의 마음을 깊이 담아 4분기도 주먹을 불끈 쥐고 힘차게 출발 하고자 합니다. 기도로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몽골은 지금 ...
▶ 몽골은 해마다 8월 중순이 되면 한 바탕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그 원인은 9월에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고 곧 겨울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교육 열기가 높게 평가되는 몽골은 8월부터 모든 시장과 사회 흐름이 신학기 준비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그러다보니 방학을 맞아 시골에 내려갔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복귀하고 새 학기 물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시장으로 모이며 이로 인해 교통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교육시설이 부족하여 3부제로 이루어지는 교육 행정으로 인해 형편이 부족한 학부모들은 좋은 국공립 유치원(무료) 입학을 위해, 형편이 좀 나은 학부모들은 좋은 사립학교 입학을 위해 많은 애들을 쓰며, 형편에 맞지 않게 비싼 교육비를 마련하느라 보이지 않는 자존심 싸움도 하며 1년 중 가장 큰 지출로 인해 힘든 9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 더욱 정부가 9월부터 전기 값을 30% 인상하다고 발표하여 전기로 난방을 사용하는 외곽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기관, 교회들이 긴장을 하며 9월부터 시작되는 난방을 기쁘게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흡스골 지방에는 벌써 눈이 내리고 울란바타르도 조만간에 눈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몽골의 9월은 어수선함과 피곤함속에 겨울이 오고 있지만 그래도 신학기의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활기차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 몽골에 여름이 시작되면 도시 곳곳에서 수많은 공사를 진행하며 여름홍수와 겨울을 준비합니다.
-올해도 많은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무엇을 잘못 공사했는지 많은 곳에서 지금 다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신학기 교통 체증과 공사가 뒤엉켜져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사택이 속한 바양 주르크 지역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아파트들의 주차장에 물이 유입되고 있어 현재까지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저희 가정을 비롯, 지역 주민들이 밤마다 주차 전쟁을 하며 물이 멈추길 기다리지만 아직도 정확한 원인도 모르고 대책도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장기간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다양한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하지만 문제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상황을 지켜보며 문제의 해결이 잘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생수의 강 교회 여름 사역을 마치며 ....
푸른 초원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시작된 생수의 강 교회의 모든 여름사역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좋은 열매를 기대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무사고 없이 풍성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24년 전교인 여름수련회
“일어나 빛을 발하여 교회를 세우자” 란 주제로 진행된 2024년 전교인 여름수련회가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교회와 테를지에서 은혜롭고 즐겁게 진행 되었습니다.
작년에 1박으로 진행했던 수련회에 이어 올해는 2박3일 전교인 수련회를 처음 시도했습니다.
여름만 되면 시골로 흩어지는 몽골 성도들의 발걸음을 잡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온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2025년 교회 창립 15주년 교회 사역을 준비하는 마음자세로 한 달 전부터 여름휴가를 수련회에 맞추고 수련회 조직 위원회를 구성하며 조직별로 프로그램과 준비물을 철저하게 준비하며 함께 일어나 빛을 발하여 교회를 세우는 귀한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전부터 주제와 관련된 설교를 시작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청년들과 교인들이 캠프장을 답사하며 수련회 준비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등록과 접수를 받고 보니 총 70여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되었습니다.
19일 오후 2시 등록 순으로 준비된 티 셔스를 입고 주일 찬양 팀과 중 고등부 교사 워쉽 팀의 뜨겁고 힘찬 찬양으로 시작해서 저녁까지 <참 그리스도인 이란> 큰 주제를 통해 말씀을 나누고 셀 모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일 저녁에는 각자의집으로 돌아가 쉬고 20일 아침 일찍 모여 다시 찬양으로 모임을 시작하여 세미나와 조별모임을 통해 각자가 꿈꾸는 생수의 강 교회의 미래의 모습을 서로 나누고 조별로 그림을 그려 발표하며 교회에 대한 사랑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며 교회조직과 제직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일어나 빛을 발하여 교회를 세우자”란 결단을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찬양과 워십으로 청년과 어린이 어른이 모두 하나로 어린이처럼 즐거워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20일 오후에 식사 팀이 준비한 제육볶음 도시락을 80개 만들어 테를지 캠프장으로 출발하여 70여명이 함께 웃고 뛰고 소리 지르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에는 엄청난 폭우가 밤새 내렸지만 생수의 강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주일아침 자연 속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가족끼리 손잡고 기도하며 우리가 주안에서 하나임을 고백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 각자의 집으로 헤어졌습니다.
▶ 날라희 지역 연합 어린이 성경학교와 교사세미나
생수의 강 교회 아동부와 더기목사님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한국 백석대학에서 주관하는 날라희지역 연합어린이 성경학교에 참석해서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날라희 소방소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날라희 지역 20여개의 교회 어린이 200여명이 참석하며 하나로 연합하는 귀한 뜻 깊은 여름성경학교였습니다.
한편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날라희 연합 교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몽골은 대체로 주일하교 교사들이 모두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다보니 성경 학습 중심보다는 워쉽과 게임 위주의 주일학교사역들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에 교사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날라희 지역 연합교사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 열림 교회 여름 선교팀이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몽골을 방문 ...몽골 어린이들과 청년들에게 멋진 사역을 펼쳐 주셨습니다.
20일부터 21일까지 날라희 생수의 강 교회와 울란바타르 어린양 교회에서 각각 1일씩 어린이 비전캠프를 진행한 열림 교회 선교 팀은 청년 중심으로 구성, 한국에서 다양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온 11개 코스의 스탬프 레이스와 몽골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연합 레크레션을 통해 민족을 초월한 하나님 나라의 하나 됨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풍성하고 은혜로운 멋진 선교의 시간이었습니다.
몽골 교사들의 찬양과 워쉽으로 시작된 1일 캠프는 체험부스와 활동부스로 나누어 총 11개 부스를 아이들이 조별로 나누어 통과하며 스탬프 레이스를 완성하는 것으로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으며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활동 후 모든 물품은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제공되어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행복한 발걸음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아이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함께 찬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리스도안에서 모두가 하나 됨을 고백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열림 교회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와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해 주시며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한 활동의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번 어린이 1일 캠프는 몽골 교사들이 미리 워쉽과 몽골 찬양을 영상으로 보내 언어의 어려움을 초월한 조직적인 캠프였습니다.
또한 열림 교회 선교 팀은 지난번에 이어 제2차 부부 세미나를 준비하여 그리스도 가정의 올바른 부부의 삶과 대화법을 통해 그리스도안에서의 행복한 가정 꾸미기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몽골 땅에 무너져가는 가정을 살리고 주님께 칭찬받는 가정을 세우자는 결단의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 2024년 신 학년 맞이 “ 자녀 축복기도 예배”
몽골은 9월 1일에 무조건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꽃과 선물을 전달하고 친구들에게 새 학기를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9월 1일이 주일이든 평일이든 상관없이 몽골 교육부는 반드시 그 행사를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주일학교 예배도 어려움이 있다고 몽골 목사님들이 이야기합니다.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몽골에서는 어쩜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생수의강 교회도 해마다 9월 첫 주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올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믿음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출석을 하여 감사하게 9월 신학기 자녀 축복 기도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이번 축복 기도를 사진에 담으며 자기도 기도를 받으며 동생인 간난 아이에게 손을 언 고 동생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사랑스런 한 어린 아이의 순순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보고 저와 사모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나눕니다. < 밑에 큰 사진> 하나님의 더 크신 은혜가 그 아이와 가정 속에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 난방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몽골에서 난방은 생명입니다 긴 겨울을 이길수 있는 힘입니다
현재 생수의 강 교회는 난방의 연결 관이 노후( 20년)되어 물이 새는 현상이 생겨 난방공사를 진행하려고 땅을 파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공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몽골은 국가에서 설치한 큰 난방관이 있고 기관들은 자기 비용을 들여 국가의 난방관에서 허락을 받고 각 기관의 난방관을 끌어와 설치하고 월마다 난방비용을 지불하는 제도입니다.
(요즘 이 난방을 끌어와 설치하려면 몽골 돈으로 최소 1억에서 2억이 들어간다고 함, 저희 교회는 감사하게 이미 설치 됨) 따라서 자기 건물로 들어오는 난방에 대한 모든 수리는 자가 부담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규정입니다. 이번 여름 초에 난방관 근처 우물에 물이 고였다고 정보를 얻고 난방국에 연락을 하니 우리보고 일단 땅을 파보라고 해서 포 크레인을 동원 땅을 파니 난방관이 노후 되어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난방 국에서 와서 확인하고 수리를 의뢰하니 지금은 난방을 점검하는 기간이라 수리를 다른 일반 사설에 의뢰하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몇 군데 의뢰를 했지만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공사는 좀 복잡하고 큰 공사라 개인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 비용 면에도 어려움이 겪고 있습니다. 결국 난방의 특수성 때문에 난방 국 사람들이 사설 사람들을 데리고 와 개별적으로 공사를 할 것 같은데 비용이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9월 첫 주가 시작되며 지방은 눈이 오고 교회는 냉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진행되어야 10월 1일에 정상적으로 난방을 틀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생수의 강 교회 4분기 사역 일정
● 9월 22일 : 장학 주일
● 9월 24일 - 26일 : 2024년 몽골 감리교 연합부흥회
● 11 월 3일 : 몽골 추수 감사절
● 12 월 22일 : 성탄 축하 주간
● 12 월 25일 : 날라희 지역 성탄 축하 연합 저녁 예배 (장소 : 생수의 강 교회 )
● 12 월 29일 : 송년 주일
<< 기도 제목 >>
● 몽골 선교지
1. 초록의 여름이 마무리 되며 몽골의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몽골 정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자연 재해, 준비되지 못한 사회적 인프라, 난방 등 빠른 회복과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2. 새로운 학년과 새 학기가 시작되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이 삶에 축복이 되고 기쁨이 되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몽골 땅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생수의 강 교회
1. 생수의 강 교회에 4분기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가득하며, 삶의 변화와 새로운 결단을 통해 믿음이 한걸음 더 성숙해지고, 교회가 하나 되며 우리들의 삶속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교회 공동체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2. 겨울을 시작하며 교회에 여러 미비한 상황들이 빠르게 준비되고 안정을 찾으며 올 겨울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보호 속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고, 지역 사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 하는 건강한 교회,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교회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3. 모든 예배를 통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삶이 회복되게 하시길 바라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삶의 현장에서 나를 다스리고 주 앞에서 승리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그리스도인 되길 기도합니다.
4. 창립 15주년을 준비하며 교회 직분자들이 바르게 세워져서 교회가 더 튼튼하게 성장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교회, 몽골 땅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좋은 직 분자들이 힘써 기도하며 온전히 훈련받고 온전히 순종하며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5. 교회를 위해 세워진 제직들과 찬양 팀과 교사들이 교회를 온전히 사랑하고 먼저 섬기고 헌신하여 교회가 지향하는 목표를 함께 세워가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길 기도합니다.
6. 더기 목사님이 성령 충만함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 몽골에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구별된 목회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7.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며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과 청년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주셔서 용기와 꿈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나가는 몽골의 멋진 리더들로 생수의 강 교회 리더들로 성장되길 기도합니다.
● 선교사 가정
1.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승리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 속에서 영적 승리를 거두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복된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2. 김영미 사모의 새로운 사역에 감사와 기쁨이 채워지고 오직 말씀을 바라보고 순종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늘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길 원하며, 항상 건강하게 선교 현장 속에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3. 아로에게 새로운 직장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 속에 자신의 인생을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가는 승리의 삶이되길 기도하며 늘 건강하고 기쁨으로 미래를 준비하길 기도합니다.
4. 이번 4분기도 선교의 현장 속에서 말씀을 붙잡고 감사하며 즐겁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선교 적 삶을 살게 하시고, 다가오는 겨울도 어려운 환경에 두려워하지 말고, 상황을 뚫고 나가며, 건강으로 힘들어하지 않는 강건한 축복의 삶을 주셔서 항상 행복한 선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 헌영, 김 영미 선교사 올림
몽골 땅과 그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 계시는 이헌영, 김영미 선교사님을 위하여
그리고 성전 보수를 위하여 중보 부탁드립니다!
빛이 있으라~~